안녕하세요 세나리우스 호드에서 복원 주술사 플레이하고있는 "요즘" 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전흑술 가이드를 들고 왔습니다.


통전게에 같이 올린글이라 반말 양해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후는 편하게





전흑술


 

여러 피지컬 조합(전고힐, 전죽힐 등)중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대표적인 조합


(피지컬 조합 비교적 짧은 메즈를 가지고 있지만 그 빈자리를 꾸준히 혹은,


파워하게 미는 딜로 상대방의 메즈 타이밍과상대방의 택틱에 따라 대응된 택틱을 만들며,


그에 따른 자리선점등 이러한 전체적인 팀 운영으로 상대방 조합에 대응하는 조합이라고 보면 되겠다.)



본론


일단전흑술의 가장 기본적인 운영이라 함은,



plan. 1

딜러2 악영 풀도트 + 유출에 이어지는 힐러 위협 or 공포+폭망(충파)을 주고 딜러 압박


plan. 2


힐러까지 포함한 3도트를 모두 바르고 흑마 악영에 맞춰서 상대방 팀 3명 피가 요동치기 시작하는 동시에,


우리전사가 상대편 힐러를 물고 쿨기(무희)를 털면서 팀의 요동치는 체력을 채우려는 상대편 힐러를


우리전사가 계속 괴롭히고 계속 체력을 깎아놓으면서 채우기 어렵게 만듦으로써 3명 피가 걷잡을 수 없이


빠지는 플레이를 유도 하는 것.


 

이 1의 방법과 2의 방법이 있는데 요즘은 보통 2의 방법으로 많이 간다.

 

1의 방법으로 가면 생대편 힐러에게 폭망이나 어격이후에

 

이어지는 공포를 최대한 길게 넣어주는게 포인트 인데

 

공포를 맞아본 힐러들은 물론 힐러를 제외한 일반 딜러 가이들도 다들 알텐데


기본 10중첩 고통이나부패 이 2개만 박혀있어도 공포가 풀로 들어가지 않는다.


(보통 3도트가 발려있으면 풀공포를 맞아도 반공포 정도 돈다악영때는 보통 1~2초 정도 돔;

이때의 공포는 거의 힐끊는 용도나 캐스팅 방해용이동 방해용으로 생각하면 됨)

 

그래서 보통 이 1의 운영방법이 맞는 흑마에게는 흑냥힐을 추천한다.

 

흑냥힐이 상대편 힐러에게 도트를 안주고 메즈를 넣는 플레이를하면서

 

딜러2를 까는 방식으로 운영을 많이 한다.

 

 


무튼 요즘 많이 쓰는 이러한 2의 운영방법을 살펴보면

 

위의 경우와 같이 흑마가 상대편에게 도트작업을 다 해두고

 

우리전사가 상대편 ★(1) 러 푸쉬를 간다.




(중요)


★(1)


이 힐러 푸쉬 타이밍을 정말 잘 잡아야하는 이유가. 공타이밍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공타이밍을 거꾸로 생각해서 전흑술이 수비 타이밍때도 팀원들이랑 콜을하여 적절한 생존기로


전흑술 쪽이 살 수 있는 경우면 힐러 푸쉬를 해서 다음 상대편의 공 타이밍을 힐러 압박을 감 으로써


상대편을 수비타이밍으로 만들면서 전흑술 쪽으로 흐름을 가져 오는식이 좋다.


그러니까 우리전사가 상대편 힐러 푸쉬를 할 때 상대편 힐러를 강하게 밀면,


상대편 딜러2가 공격메즈나 공격딜이 더 남은경우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전흑술쪽 점사대상을 공격하지 못하고 역으로 괴롭힘 당하고 있는 자기편 힐러를 떼주러 빠지게 되는


상황을 만들수도있다이것도 결과론적으로는 상대편이 수비적으로(힐러떼주러) 가야되기 때문


상대편의 공타이밍이 넘어가서 전흑술 쪽이 수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


힐러푸쉬를 가는 도중 힐러를 까서 3명다 힐업이 안되는 상황에서 딜러 생존기가 나오게 되면,


다음 딜러압박이 더 수월해진다는 장점이있기 때문인데이 때도 전흑술의 전사가

 

상대편 딜러가 생존기를 가지고 있으면 딜러2의 피가 아무리 적어져도 힐러를 압박하는게 장기적인 카드(생존기)

 

교환으로는 이득일 수 있다.(돌진 필격 마격 사이클이 나오는 경우는 제외.)

 

이 공타이밍 과는 다르게 수비 타이밍 일때는 상대 메져(ex:법사or냥꾼 등)

 

압박해주는 방식으로전흑술의 술사에게 메즈를 넣기 힘들게 만들면 이 또한 장기적인 운영으로 가면


대부분 유리해지는 전흑술의 입장에서, 위에 말했듯이 상대편 딜러와 힐러의 생존기를 하나둘씩 빼거나


3명다 요동치는 체력을 채우려 힐을하는 상대편 힐러와의 마나싸움,

 

에서 좀더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 힐러푸쉬를 가서 상대편 힐러랑 우리편 전사랑 1:1구도가 되고


상대편 딜러2가 흑술과 2:2구도가 만들어 지게 되는데,


이렇게 1:1과 2:2를 하는 도중에 상대편 딜러2가 흑마의 3도트+유출 딜에


생존기가 한둘씩 빠지고딜러2가 힐을 받으러

 

상대편 힐러쪽으로 빠지는 그림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상대편 힐러 시야가 보이면


흑마는 상대편 힐러에게 3도트 +유출 등으로 딜을 더 얹어주거나


술사는 공포 사술 정화 자축, 진동 등등 서포트를 지원하고, (화충+용폭도 포함딜이 꽤셈)

 

냉기충격과 속박의 토템, 공포 등으로 이동 경로 방해나상대편 본진 합류 방해를 시켜줘서


상대팀의 힐업을 더 힘들게 만든다.

 


정말 운영방법은 이렇게 간단한데(아닌가?)


상대편이 어떻게 오냐


(힐러를가냐 흑마를가냐 전사를 가냐생각보다 쎈딜이온다안맞아야될 메즈에 맞았다 라던가 등등)에 따라

 

전흑술 입장 에서의 생존기 교환이나 점사 대상이 계속 달라 질 수 있다.

 

 




 

조합별 택틱



조합별 택틱은 어디까지 나의 입장인 주관적인 입장에서 쓰는거기 때문에

 

내 글을 읽고 혹시 똑같이 따라하기 보다는 이러한 스타일이 있다고 참고하면서

 

글을 읽는 도움이 필요한 가이들의 자기만의 플레이스타일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법암힐

 

신기가 많으니까 신기라고 가정을 해볼게.


러 동결과 동시에 점사 덜덜이(정공)에 암사는 바로 딜을 시작하고


(보통 이 덜덜이+심망 타이밍때 신기가 딜을하면 법암기 상대편 입장에서 압박이 훨씬 심하다)

 

동결이후에 이어지는 3양과 힐러가 3양을 돌고있는 시간동안 암사가 상대편 힐러에게

 

걸어오거나 천깃+자축으로 3양이 끝날 때 즈음에 영절에 이어지는 침묵을 넣는다.

 

동결이 들어가자말자 총 메즈시간을 따져보면 약 30초가 되기 때문에,

 

또 동결 3양부터 메즈 시작이 온다.



이게 간단하게 적은 법암기 운영의 틀이고

 


이제 이에 대응하는 전흑술의 입장을 하나씩 써보자.

 


-> 보통 처음 법암기를 만나면 첫 메즈 사이클을 어떻게 돌리는지 주시한다.

 

주시하면서 ★(2) 암사가 동결풀양이 시작되자말자 양이되어있는 내쪽으로 오는 기미가 보이면


암사를 까서 대포딜과 이어지는 영절 침묵을 최대한 못하게 괴롭히면서 암사가 딜을 할 수 있는 시야를 빠져나오게


전사와 흑마에게 콜을하고 암사 딜을 쎄게해서 다음 영절이나 침묵 동안 암사가 계속 딜을 못하게


피를 최대한 깎아 놓는다(암사 이동경로를 상대 힐시야에 묶어버리게)

 

+

암사는 지금 엄청까이거나 아예 까이지가 않아도 딜의 큰폭의 변화가 없다.(그래서 암사가 좋다.)


그러므로 암사를 까면서 점사 당하는 대상은 암사 시야를 빼주면 암사가 무리하게 들어오거나,


점사대상을 다른 타겟으로 바꾸게 된다무리하게 들어오면 상대편 힐시야 꺾인상태에서 폭망주고 까고


힐러가 힐하러 달려오면 어격주고 공포까면되고 점사대상을 다른 타겟으로 바꾸면 바뀐 점사대상도 약간 사리면서


다음에 이어지는 영절이나 침묵 반양 끝양 서턱 등 다음메즈를 최대한 끊어주려고 노력해야한다.


이 메즈와 짤시야 방해 까지 다 뚫고 상대편 메즈가 끝날즈음에 도트를 미리 다 작업해 놓고 전흑술 입장에서

 

힐러의 콜을 듣고(공 가도된다. or 힐 한번만 받고 나가 정도.) 역공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 가는게 포인트다.

 

이후 30(동결양 영절)나 45(무의존재+양 침묵)메즈 사이클이 오기전에


우리편의 생존기를 확인 해놓고 다음 메즈때는 어떤 생존기 주거나,


바로 소환진이나 영도를뛰고 나한테 와야된다 정도의 콜을 해보자.

 

장기전 으로 가면 법암기 쪽에서 많이 힘들기 때문에 당장 상대편 법암이 밀린다고해서 무리하게 시야꺾고들어가다가

 

술사 시야 안나오는자리에서 덜덜이에 이어지는 심망맞으면 한방에 죽으니까 호흡을 길게 가져보고

 

생존기 콜을 잘 해보자.

 




(중요)

★(2)

보통 요즘은 동결 다음에 이어지는 반양이나 끝양 정도를 짜르려고 딜러들이 혈안이 되어있어서.

상대편 법사의경우도 양을 엄청 넣기 힘든데, 동결에 이어진 풀양이 풀릴때 즈음에

이미 암사가 내쪽에 도착이 되어있으면 상대편 법암들이 콜을해서 "이번에 양 안되니까 영절 먼저 줘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기때문에 동결-풀양(반양짤)-영절-반양-이후메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법암입장에서는 메즈사이클을 스무스하게 성공시킬 수 있다.



전죽힐

 

평딜도 강력하고 풀딜 때 복술이 한번 잘못 물리면 급장이 있어도 터지는 딜이 나오기도 한다.


(얼음기둥+신드라 무희이정도면 풀질식에 급장 바로줘도 반폭망과

이어지는 알파메즈(ex: 비격)같은거에 바로 죽을수도있다.)

 

이같이 평딜이나 풀딜로 흑술을 압박하는 형식으로 플레이를하며

 

보통 가장 먼저 소환수가 강아지면 강아지를 까서 보이드를 강제로 뽑게 만들고 운영을 한다.

 

그리고 보통 흑술을 까지만 전사도 급장빠진 상태에서 전태로 질식한대맞으면 골로가기 때문에 상대편 힐러푸쉬를

 

가지 않는이상 전사도 방태각을 잘 잡고 복술에게 힐시야를 꺾어 들어가도 되는지

 

팀원이랑 의사소통을 해둔다.



-> 똑같이 악영 3도트 점사유출 전사 상대편 힐러푸쉬 운영을 해도전죽이 단단해서 힘들긴한데,


전죽드보다는 전죽수가 더 이길 각이 나오기는한다.


회드는 자기 물리면 곰폼+껍질 발묶기+강타+회바 등등으로 우리전사의 딜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운무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그렇다.


운무가 생각보다 몸이 약하고 마비와 팽이차기 이후에 힐을 해야하는데, 


마비도 광격으로 풀어버려서 운무입장에서 전사압박이 올때 구르기3, 텔, 팽이차기 이중에 하나라도 빠질때


상대편 전흑술의 전사가 운무푸쉬를 오면 달라붙는 전사를 떼기가 정말 골치가 아프다.

 

 

전고힐

 

개인적으로 상대팀으로 만날때 제일 힘들고 고통스럽다.


마찬가지로 피지컬 조합인데 전죽힐 과는 다르게 치유토템진동토템바람걸음토템고대인도, 5마엘힐

 

로 인한 힐지원과 더불어 전고의 몸빵도 아주 단단하기도 하고, 고술의 대표적인 스킬인


정화는 글쿨 1초에 가깝기 때문에 상대편 이로운 버프 및 도트힐(대보류)을 싹다 없애며


버프를 최대한 없애고 맨몸에 가까울때 전고의 딜을 박아넣는다고 보면 되겠다.



상대방 고술의 정화로 인해 대보에 들어가는 마나도 무시못할 수준이며 전고의 딜도 상당히 쎈 편이라

 

이 정화와 꾸준딜로인해 큰힐을 올릴 상황이 많아지는데 전고힐이 마나싸움에도 굉장히 강한편이라

 

마나 관리를 아주 잘해야한다.

 


전고힐쪽에서 



술사를 오면,


기둥을 최대한 상대편 힐시야 안주는 쪽으로 계속 돌면서 충파나 어격을 2명 같이 맞추고


충파나 어격 타이밍에 맞춰서 깡힐을 최대한 올리면서 이 충파,어격타이밍때 피를 최대한 회복시켜놓는게

 

술사가 생존기타이밍을 최대한 늦추면서 주면서 운영 할 수 있는 팁인 것 같고.



흑마를 가는 경우는,


90퍼라도 치물을 계속 감아주는 동시에(최대한 흑마 빈칸을 덜 보는 느낌으로)


고술 칼바시야인 25미터 이상의 거리(최대사거리)를 유지하면서 힐을 계속 하고


마찬가지로 짬이 날때는 정화나 화충+용폭등을 지원 해준다.




도법힐

 

가장 대표적인 창과 방패의 대결이 도법힐과 전흑힐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전흑술할때 만나면 제일 재밌다.)

 

보통 전사가 전태를 해놓지않는이상 첫타겟으로 전사를 잘 가지는 않으며

 

초반부터 3메즈의 빡빡한 운영이 시작된다. (솔직히 말해서 먼저 영도같은거로 찾는건 너무 운빨이라 제외)

 

복술을 오는 경우에는 흑마 절전사 강타or비습+회바 복술 목졸+급가 정도로 시작하고

흑마를 오는 경우에는 술사 절전사 강타or비습+회바 흑마 목졸+급가 정도로 시작한다.

 

(이 3메즈를 안당해보려고 흑마 펫을 최대한 개활지에 위치시켜두고 전사가 강아지주위에서 강타를 맞거나

비습을 맞으면 다음 이어지는 회바를 짤라줘서 초반 3메즈가 최대한 안되게 운영을 해봤더니, 초반에 확실히 좋긴하던데 다음판부터 상대편 도법드의 법드가 양하고 회바를 같이땡겨서 하나짤라도 메즈를 하나 맞는 상황이 무조건 나와서 흑마 짤이 너무 허무하게 빠지길래 그냥 흑마 짤 안주고 첨에 3메즈를 걍 맞았다 맘편하게.)



마찬가지로 도법힐도 상대편 힐시야를 꺾어서 기둥을 돌면서 드리블을치고,


상대편 힐시야를 줘야할경우에, 


우리편이 쎈딜로 밀면서 상대편힐을 못받게하면 더 괴로운 경우에는


지배력이나 스피릿을 하나 주더라도 제자리에서 그냥 힐을 하는편이다.


그리고 도법드가 특히 해제시야가 갈리게 되면,


해제를 할수없는 시야에 있는 전사를 도법 쪽에서 물정얼회나 양이나 회바를 많이 넣는 편인데



도법힐이 술사를 오는 경우면


우리 전사가 이 양을 지금 맞으면 해제 시야가 안나온다하는 경우에는


마흡을 박아서 양을 씹어주거나,(회바도 마찬가지) 바람걸음 같은경우도


이 도법의 딜을 바람걸음+속박+관문 등으로 드리블이 되어서 힐을 올릴 수 있는 경우,


상대편이 쎈딜을 모는중이라 시야를 빼고 싶은경우에 쓰는경우를 제외하고


해제안되는 시야에서 전사가 물정얼회를 맞고 발이 묶이면 미련가지지말고 바로 바람걸음을 줘야한다.

(박은김에 속박+바람걸음 드리블 한번 쳐보는 것도 좋고)

 

흑마를 가는 경우가 개인적으로는 더 힘든데 초반 절에 이어지는 메즈(반양동결목졸급가실명회바등)를 맞고

 

급장을 줘버리면 거꾸로 바로 술사를 올수도있고 급장을 주자말자 스피릿을 박을 짬이 나온다고 해도,


스피릿박아서 흑마피를 안정화시킬 거리가 안나오는 경우도 다분하기 때문에


초반 드리블을 어떻게 할지수비대장이나 경계 타이밍등 생존기 사이클을 미리 문열리기전에

 

사인을 한번 맞춰주고 운영을 해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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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전흑술을 해도 해도 늘지가 않는 것 같고 할 때 마다 어렵다.

(정말.. 정말 어렵다이건 저평이나 허리층 이나 마찬가지 1500~2400정도?)

 

기본적인 전흑술은 딜만 쎄면 된다 라고 하지만

(딜이 사실 제일 중요하긴 함)

 

상대편 조합이 흑마를 깔때는 차단기가 흑마 한테도 많이 몰리기때문에

 

도트작업이 쉽지 않을 뿐더러맞아서 피가 크게 출렁이는 흑마를 복술이 쎈힐을 계속 땡겨서 살리다가

 

마나가 빨리 마를 수도 있다.(위에 말한 엠싸움에서 질수도 있다는 걸 의미)

 

상대방이 압박과 메즈를 넣을 타이밍인데

 

"아 이거 메즈 넣으러갔다가 죽을 것 같은데 힐 받고 나가자"

 

라고 생각이 들만큼 기본 베이스의 ""이 받쳐줘야 한다.

 

(딜이 안나오면 카드교환 자체가 안된다.)

 

 

전흑술은 타이밍을 잘 잡는 전사가 잘해야한다.


공포와 복술한테 이어지는 메즈를 짜르고 여기에다가

계속 딜과 차단을 견디면서 도트운영을 하는 흑마가 잘해야한다.


그 어떤 딜과 메즈와 짤을 다 버텨내고 전흑을 살리면서 본인까지 잘 사는 복술이 잘해야 한다.


이 각각이 아니라

 

이 3명이 한팀으로 뭉쳐져야 진정한 전흑술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1+1+1이 3이 아니라 3이상이 되는 느낌?

(사실 여기에다 더불어 세명이서 각자의 쿨이 자기것이라고 생각하고 콜을하는

아주 유연한 쿨분배와 팀원과의 의사소통도 필요하다.)

 

모든 힐러를 다 합치면 약 2천판 가까이 했지만

(얼마 못했지 사실)

 

 

본케가 복술이라 그런지(힐러 전부 다 있다) 술사로 하는 조합이 제일 재밌고 가장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나도 잘하는 분들한테 배워서 정말 잘하고 싶다.





댓글 하나씩은 달아줄꺼지?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