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공대도 휴공에 들어가고, 부캐는 지난주에 바꾸고 본캐는 강령으로 꾸역꾸역 버티고 있었지만 아무리해도 이제는 딜의 한계가 느껴져서 어제 공대 끝나고 바로 나페로 전향했는데 영예1부터 올리자니 너무 빡세네요.
대장정도 강령에 비해 너무 노가다스럽고...

9.1에는 개인적으로는 강령-에어미르의 새로 추가된 특성이 죄다 딜관련 몰빵이라 너무 좋아보여서 끝까지 강령으로 남아야겠다 고집부렸는데, 또 지금 아니면 다른 성약단 영예 언제 올리나 싶어서 고민 끝에 갈아타게 됐습니다.이제 제자야~소리 못들으니 아쉽기도 하네요

근데 정술보다 나페 복술의 페이수혈로 인한 파티원 힐 팍 채워주는게 왤케 재밌나요;; 대장정 다 끝내고 코레인 다 찍을때까지 당분간은 나페복술로 쐐기 뺑뺑이 좀 돌아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