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즈에서 아직 화법을 고집하며 카우고있는 법넹입니다.


1. 레이드
일단 간단하게 레이드는 영웅 6넴트까지 진행하여봤고 일반은 앞넴드 조금 잡고 9,10넴 잡았습니다.

심크나 총 디피로는 분명 냉법 비법에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영웅난이도 까지만 노리는 분들이라면 크게 상관 없을정도입니다.
신화는 나와봐야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법사자체가 일렁임을 통한 무빙캐스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련도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화법으로도
공대 딜에 충분한 도움이 됩니다.

한마디로 기존 성체 신화 85점 이상 화법분들은 발화 타이밍만 맞추시면 아마 영웅까지는 충분할것으로 예상합니다.

2. 쐐기
일단 레이드보다는 주로 쐐기를 다니는 유저이기에 화법을 계속하고있습니다. 쐐기 냉 비법은 제 취향이 아니라 거부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일단 15단부터 19단까지 다양하게 돌아보고 이런저런 령도 다먹어봣는데, 현 시점 치명령 하나와 괴저상처가 제일 무난했습니다.
1시즌 교만 메타에는 교만에 발화를 털자 못하면 파티가 버티지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운영에 어려움이 조금 많았는데 고통 어픽스 같은 경우 힘전과 지도편달만으로 19단 까지는 커버가 되었습니다. 즉 큰무리 광발화 이후 고통 중보 그리고 다시 빅풀 광발화가 가능합니다.

보통 업타임이 지편 50퍼 내외 발화 15퍼 내외로 사실 1분 발화때랑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은 불태우기를 쓸때에는 다음무리에 발화가 온다는 계산이 될때만 마격을 치고 그게아니면 염구 화작 불작만 최우선으로합니다
여기서 발화를 줄이는 실력이 조금 갈라집니다. 빅풀시작에 발화를 못맞추면 그 이후 빅풀도 꼬일 확률이 크고 그렇다고 발화를 중간에 쓰면 코레인 뎀증뿐아닌, 탱커 방어스킬들이 빠지고 드리볼이 들어가는 순간 딜 집중시간 쏟지 2스텍이 이루어졌을때랑 안맞아서 딜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좀 더 시즌을 지켜봐야 알겠지만, 1시즌만큼의 위엄은 아직 없지만 아마 시간이 갈수록 화법 비중이 많아질 거라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남은 화법유저분들도 포기하지마시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