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 와우입니다.

용군단 2시즌이 마무리 되어가네요.


어둠땅 2시즌까지 하고 출산 및 육아로 접은 후

복귀한 시즌이었는데 재밌게 즐겼습니다.


레이드는 냉/화법으로 최정예 했고...

손님팟도 돌려보고 싶었는데 실력이 안 되어서 못 돌린 건 아쉽네요.

비법도 세팅 다 하고 연습은 했는데...

아직은 손에 안 익어 레이드에서 못 돌려본 것도 아쉽습니다.

(막넴 트라이때 하루 비법으로 해보고 못 해먹겠어서 화법으로 돌아옴...)


쐐기는 화법으로 3400정도 올리다 말았습니다.

예전엔 시간만 갈아 넣으면 글로벌로도 쐐즌검 도전해 볼만 했는데

지금은 수신증암화 로 조합이 심하게 경화된 데다

글로벌 고단 모집 창에는 99% 법풀이라....

팀 짜면 할 수 있겠지만 ㅠㅠ

육아로 시간이 많지 않아 거의 글로벌로만 게임을 하다 보니

파티창 몇 번 보다가 때려쳤습니다.

쐐즌검 칭호 계귀인데 아쉬워요.


투기장은 1인 조합전이란 게 생겼길래 냉법으로 돌려 2100점 찍었습니다.

사실 제 능력을 초과한 성과라 매우 만족합니다.

마부가 엄청나게 예쁩니다!


이 외에 재밌게 즐긴 컨텐츠는 용 경주입니다.

다음시즌 레이드 취직을 위해(?) 올금 완료...


덧붙여 시즌 끝나기 전에 도전 중인 건 마탑입니다.

법사 3특은 워낙 쉬워서 금방 했고...

지금 부캐 키우기 워낙 좋은 시기이다 보니

수드, 회드, 야냥, 생냥 으로 마탑을 추가 클리어해서 책 탈것을 먹는게 남은 목푭니다.


다들 시즌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할 것 없으시면 투기장 해보세요! 마부 진짜 예뻐요.

지금 법사가 엄청 쉽고 쎄고, 한와에 상성클인 전사, 징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