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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13:59
조회: 3,013
추천: 2
시즌 (거의) 마무리 소회...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 와우입니다.
용군단 2시즌이 마무리 되어가네요. 어둠땅 2시즌까지 하고 출산 및 육아로 접은 후 복귀한 시즌이었는데 재밌게 즐겼습니다. 레이드는 냉/화법으로 최정예 했고... 손님팟도 돌려보고 싶었는데 실력이 안 되어서 못 돌린 건 아쉽네요. 비법도 세팅 다 하고 연습은 했는데... 아직은 손에 안 익어 레이드에서 못 돌려본 것도 아쉽습니다. (막넴 트라이때 하루 비법으로 해보고 못 해먹겠어서 화법으로 돌아옴...) 쐐기는 화법으로 3400정도 올리다 말았습니다. 예전엔 시간만 갈아 넣으면 글로벌로도 쐐즌검 도전해 볼만 했는데 지금은 수신증암화 로 조합이 심하게 경화된 데다 글로벌 고단 모집 창에는 99% 법풀이라.... 팀 짜면 할 수 있겠지만 ㅠㅠ 육아로 시간이 많지 않아 거의 글로벌로만 게임을 하다 보니 파티창 몇 번 보다가 때려쳤습니다. 쐐즌검 칭호 계귀인데 아쉬워요. 투기장은 1인 조합전이란 게 생겼길래 냉법으로 돌려 2100점 찍었습니다. 사실 제 능력을 초과한 성과라 매우 만족합니다. 마부가 엄청나게 예쁩니다! 이 외에 재밌게 즐긴 컨텐츠는 용 경주입니다. 다음시즌 레이드 취직을 위해(?) 올금 완료... 덧붙여 시즌 끝나기 전에 도전 중인 건 마탑입니다. 법사 3특은 워낙 쉬워서 금방 했고... 지금 부캐 키우기 워낙 좋은 시기이다 보니 수드, 회드, 야냥, 생냥 으로 마탑을 추가 클리어해서 책 탈것을 먹는게 남은 목푭니다. 다들 시즌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할 것 없으시면 투기장 해보세요! 마부 진짜 예뻐요. 지금 법사가 엄청 쉽고 쎄고, 한와에 상성클인 전사, 징기가 많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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