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술사 비법으로 허수아비 치면서 쐐기 다니니까 감이 좀 생겼습니다. 성난태양도 쐐기에서 한 번 해보고 싶어졌는데 혹시 오프닝이나 우선순위에서 다른 점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