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리온 호드 법사 Nostradamus입니다.

 

T11 하드모드 인스턴스던전 공략은 이번 네 바람의 왕좌 편을 마지막으로 정리가 되겠습니다.

바람의 비밀의회와 알아키르, 2네임드가 있으나 이 두 네임드간의 난이도 격차가 심하여

대부분의 25인 공격대가 총 13개의 네임드 중 바람의 비밀의회를 첫킬 목표로 삼을 정도이지만,

알아키르는 제일 마지막에 잡을 정도이죠.

 

 

 

□ 바람의 비밀 의회

 

 공대 택틱과 구성에 따라 법사가 각 네임드별로 배치되는 것이 틀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대가 안샬쫄을 냉죽을 활용한 드리블을 하지만, 처리하면서 잡는 공대가 있을 수 있으며,

 안샬쫄을 드리블하는데에 법사가 지원을 하는 공대도 있고 안하는 공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냉죽 드리블 하에 제가 안샬쫄 드리블 지원(냉법)을 하였고 나머지 법사 2가 폭풍방패 격파(냉법->동결)를

 위해 로하시 쪽에 위치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딜러들은 안샬과 로하시쪽에 위치하여 있고 네지르딜은 네지르 기력이 다 차서 광역을 시전할 때

 안샬과 로하시 쪽에 최소인원만 배치하고 네지르쪽으로 모두 모여서 광역을 나누어 맞음과 동시에

 네지르 딜 타임을 갖습니다.

 제가 대격변오픈베타때나 로하시조를 해봤지, 본 서버가 열리고서는 계속 안샬쪽에서 드리블 지원만 해왔기 때문에

 로하시 쪽을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 로하시

  - 폭풍방패 시전 전에 물정얼리기로 서손 2개와 동결 쿨을 확보해 놓습니다.

    두뇌빙결도 폭풍방패 시전 전에는 소모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폭풍방패 시전과 동시에 바로 동결과 두빙을

    소모해주면 됩니다. 폭풍방패 중 로하시조가 맞는 광역데미지가 '2틱 이내면 안정적, 3틱이면 위험, 4틱이면 전멸'로

    보면 됩니다. 다른 위협적인 요인이 바로 광풍강타인데 이건 점멸로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위험할 시에 '주문양: 투명화'를 이용하여 냅다 달려봅시다.


 ○ 안샬(드리블 지원)
  - 기본적으로는 안샬을 딜하면서 냉죽의 쫄드리블을 지원합니다. 냉죽의 숙달 여부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과

    소극적인 지원으로 나뉘는데 냉죽이 빨리 적응을 하여 숙달이 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냉죽이 좀 어버버하여 적극적인 지원(냉돌, 눈보라, 얼회, 물정령, 서리고리)으로 나서게 되면 그때부터 쫄에 의해서

    냉죽이 팍 죽어버리는 경우는 좀 덜하나 쫄 모이는 게 좀 더럽습니다. 
    냉죽이 숙달이 충분히 되었다는 가정 하에 그 뒤부터 법사는, 안샬이 양육을 시전함과 동시에 모든 쫄들에게

    걸리는 냉죽의 갈한을 물정령 얼리기로 이어주면서 이감이 풀린 그 갈한 -> 얼리기 메즈가 되어 있던 쫄들에게 다시

    이감을 너어주어 냉죽을 도와주면 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① 안샬 양육 시전 후 신기가 정격힐 + 냉죽의 죽부를 이용하여 냉죽이 어그로를 키핑한 후 동창으로 드리블 시작,

       최외곽을 따라돌며 쫄은 안샬이 시전하는 바닥을 밟던말던 상관이 없다. 어차피 안 잡을꺼니까...

   ② 드리블 중 안샬이 양육을 다시 시전하며 새로운 쫄들을 소환, 다시 신기가 정격힐로 쫄을 모으고 죽부를 이용하여

       냉죽이 어그로 키핑을 시도하는데 기존의 드리블을 달고서는 그 작업이 수월하지가 않다. 이 시점이 냉죽이 기존에

       드리블하던 쫄에 갈망의 한기를 시전하는 타이밍.. 갈한으로 냉죽은 새로 팝업되는 쫄을 키핑할 10초를 벌게

       되는데 어그로를 키핑하고 빠져나가기까지 10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법사 얼회가 한 번 더 들어가준다.

   ③ 얼회가 풀릴 즈음엔 냉죽이 새로나온 쫄 어그로 키핑을 완벽히 확보한 상태에서 동창으로 다시 드리블을 시작하며,

       여기서 냉죽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기존의 쫄들과 새로운 쫄을 어떻게 한점으로 뭉쳐 드리블을 하느냐인데

       쫄에 걸려있던 얼회가 풀리면 쫄은 이감이 다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냉죽을 향해 이성을 잃고 뛰어가게 된다.

       여기서 법사가 추가로 이감기를 지원하여(눈보라) 냉죽의 동창이 꽂힐 때까지의 시간적 여유를 벌어주면 된다.

 

   안샬쫄이 독성포자를 내뿜기 시작하면 스치기만 해도 사망이기 때문에 절대 쫄과의 거리를 일정거리 이상

   유지해야하고, 물정령 또한 독성포자를 맞으면 바로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위치를 잘 조정해주어야 한다.

   딜링도 중요하지만 드리블러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되면 최대한 드리블러가 안전하게 쫄을 드리블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고, 행여나 드리블러가 비명횡사하게 되면 빠르게 쫄들을 메즈

   (얼리기4초+서리고리10초+본체얼회8초 등등)하여 드리블러의 전투부활 시간을 벌고 공대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네지르로 넘어갔을 때 마법계 수호를 둘러서 데미지 흡수를 하는 것이 좋고 물정령얼리기 쿨은 항상 만일에 대비하여

   될 수 있으면 소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래 동영상은 공대 첫킬 영상이며 작년 시점인 것을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 알아키르

 

 공대 인원난과 계속되는 헤딩기간의 연장으로 부득이하게 알아키르를 10인으로 트라이하였습니다.

 정공 시작 몇시간 전에 모여서 트라이를 시작하였는데 불과 2시간 정도 트라이 후에 잡아낼 수 있듯,

 10인 던전같은 경우에는 위업을 주는 다른 네임드 중 난이도가 제일 낮습니다. 하지만 위업은 10인과 25인이 공유하기

 때문에 대부분 10인으로 위업을 먼저 따려고 하는 서버가 많았습니다.

 서버에 25상위공대가 있어도 아직 알아키르 킬을 하지 못하였으면 10인으로 알아키르 냅다 박아서 위업을 달 수 있습니다.

 다만 2페이즈 산성비를 무효화시킬 수 있는 클래스의 유무로 인한 공대 구성상의 유불리 차이가 심하고,

 1페이즈의 바람 폭발, 눈보라, 회오리 바람의 조합이 한 지역에 중복이 될 때는 그 지역에 위치한 플레이어가 절대

 살아나올 수 없는 상황이 발생을 함에따라 어느 정도의 운빨도 많이 필요한 보스입니다.

 대신 1페이즈에 전멸자 없이 2페이즈에 진입하게 되면 일반과 별 차이가 없어지게 되며 킬 사정권 안이라고 봅니다.

 알아키르에서는 법사가 매우 유리한 클래스이기 때문에 많은 TO자리를 확보할 수가 있게 됩니다.

 알아키르는 점멸을 위한, 점멸에 의한, 점멸의 네임드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일반에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가까운 대상에게 연쇄되어 데미지가 배가 되는 벼락이 하드에서는 약 15초간 유지되며,

 그 지역안에 있으면 당연히 데미지를 계속 받습니다. 재빠르게 빠져나와야 하는데 점멸이 유용합니다.

 하드에서의 바람 폭발은 일반의 데미지와 차원이 다릅니다. 10인 기준 대충 5만 이상의 데미지가 바람 폭발로 인해

 들어오게 되는데 산개된 진형으로 필요한 만큼의 힐을 받지 못할 상황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최소한의 데미지를 입으려고 노력하며, 위급할 시에는 생석과 붕대를 사용하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란말인가.. 앞과 뒤에 벼락이 유지되고 있고.. 회오리 바람이 다가오고 있는데.. 회오리 바람을 통과하는 구멍에는,

 눈보라가 깔려있다.. 벼락을 빠져나오느라고 쓴 점멸의 쿨은 5초가 남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사실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피가 넉넉하다면 바깥으로 냅다 점프해버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만,

 어쩄거나 다시 올라올 때 혹시라도 벼락 위로 올라와버리면 뭐..

 하드모드에서는 눈보라를 밟는 순간부터 1~2초내에 무조건 죽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눈보라는 절대

 밟으면 안됩니다. 바람 폭발에 의해서 넉백이 될 때에도 넉백 후에 눈보라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 바람폭발은 점멸로 다시 원래자리로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고블린 도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회오리바람 역시 점멸로 통과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블린 도약은 안됩니다.

 결국 법사는 바람폭발과 회오리 바람이 동시에 오더라도 점멸 한 번으로 모두 무효화시킬 수 있습니다.

 2페이즈에 진입하게 되면 딜과 힐의 싸움인데, 공대 택틱에 따라서 산성비 중첩을 중간에 한 번 얼방으로

 초기화시켜줍니다. 알아키르에 걸려있는 역순환 디버프가 절대 끊어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나머지는 일반과 같습니다. 1,2,3페이즈 모두 무빙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태우기의 사용율이 많아지는 편입니다.

 아래는 공대 10인 첫킬 영상입니다.

 

 

 

 

□ 마무리

 

 T11 레이드 던전에는 법사에게 유리한 네임드가 많았던 것 같네요.. 쫄을 광쳐야 한다던가..

 디버프를 지울 수 있음으로해서 얻는 이득이 큰 네임드들.. 화법의 마격딜 등등.. 좋은 현상이네요.. ^^

 다음 T12 레이드 던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예전 글에 올린 동영상에 추가로 다른 네임드 동영상을 업로딩하여 마저 링크걸어놓을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하드모드를 트라이하시는 모든 법사님들의 선전과 크리신강림을 기원합니다.

 

p.s - 이번주 공대에서 황혼요새를 못 가서 10하드를 진행해봤는데.. 25하드랑 난이도 차이가 나네요..

        냥꾼이 자리비우는 바람에 초갈 하드는 못했지만 할푸스, 발리테랄, 승천의회는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음!

        특히 승천의회 10하드는 25하드 공략을 그대로 적용.. 시작하자마자 전멸한 첫 트라이 제외하면 원킬을..

        10하드 할 여건이 되어서 10하드를 진행하게 되면 따로 10하드 공략글을 올리도록 하겠씁니다..

 

 

1. Mage in Bastion of Twilight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l=33752

 

2. Mage in Blackwing Descent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l=34403

 

3. Mage in Throne of four wind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query=view&p=1&l=34893&iskin=&sort=PID&order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