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장터로 진입하기 위한 의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각 성약의 단을 지원(이라 쓰고 노가다라 읽음) 메인 테마가 협력이기 때문에 와리가리 많이 해야됨.

2. 안두인을 속박한 지배의 힘을 풀어낼 방법을 고민함. 볼바르는 스컬지 통제를 하긴 했으나 지배의 힘을 본격적으로 쓰면 자신은 그 힘에 압도될거라며 사양. 우서가 나락에 내다버린 아서스를 떠올림. "그는 한 때 강대한 지배의 힘을 다뤘소. 비록 용서받지 못 할 자이지만..."

  아서스의 영혼은 나락에서 피폐해져있음. 아서스로 인한 영혼의 상처를 치유한 실바와 우서는 그를 용서 (우욱..) 하고 아서스는 자신을 희생하며 그의 마지막 힘으로 심판관의 인장을 벼려냄.

3. 시초자의 일장연설과 함께 다섯 인장을 모아 매장터로 진입함 (깨알 캡틴플래닛 패러디함). 용사들을 막아선 안두인과 티란데가 전투를 벌이지만 쉽지 않고, 실바의 도움을 거부하다가 패배 직전에 협공으로(우우욱..) 안두인을 제압. 정배를 푸는 의식을 시작함. (제이나나 칼리아까지 와서 백인 남성을 제압한 우먼파워 강조)

4. 그러나 안두인의 정배를 푸는 데에는 실패하고 도망침. 나중에 레이드에 기력이 소진된 안두인을 구출할 동안 쫄 웨이브를 잡는 태양왕식 넴드로 등장. 신화에선 간수가 힘을 집중해서 본체가 직접 내려옴. 구출 성공하면 잠시 휴식을 해야겠다고 하며 쉬러감.

5. 레이드 막넴은 무궁한 존재들의 도움을 받아 간수와의 전투를 진행. 다 잡아가면 그만! 하면서 모두를 지배하려 하는데(리분 오마주) 쉬다온 안두인이 차단본 뒤 빛의 힘으로 가속 치명 공증 치증 200% 버프 주면서 밀어버림.

6. 막넴 잡으면 간수의 령이 가진 정수를 퀘 시작템으로 줌. 오리보스에 탈이나라에게 가져다주면 어둠땅 에필로그 영상으로 심판관봇 부활, 영혼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함.
NPC들 대사 구경 가능. 무궁한 존재들은 다른 대사없이 말걸기만 가능. 사별한 부모님 만난 스랄이랑 다리온에게 이곳은 평화를 되찾았다고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라고 함. 제이나는 아서스의 희생을 생각하며 회한에 잠김. 탈이나라랑 볼바르가 어둠땅의 미래와 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이는 그분의 목소리니라.

번외. 9.2로 어둠땅 마무리하고 간수레이드 13개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