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선 깨어나는 해안을 플레이 했었다고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 지역을 마지막으로 접속 종료를 하고, 오늘 새로운 업데이트가 떴길래 한번 접속해봤습니다.





그런데 접속하자마자 바로 출입 금지 지역 디버프가 뜨고 이윽고 스톰윈드로 추방(?)되었습니다.





보아하니 깨어나는 해안을 진행한 캐릭터로는 용의 섬으로 보내줄 수 없다고 합니다.

하는 수 없이 캐릭을 새로 만들고 특성 새팅한 후에 다시 말을 걸어봤습니다.



이번엔 '탈드라서스' 라고 합니다.



말을 건 후 저의 래밸은 순식간에 60에서 68로 업그래이드 되었고, 뭔가 알 수 없는 지역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약간 수라마르 비슷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 해보고 스토리가 대충 어떻게 되는지 내일 혹은 내일 모래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