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니 악사 튜토리얼 느낌 나던 던전이였는데

제가 뉴비 탱이라 암것도 모르고 가다가

둥글게 구멍난 곳 앞에 파티원들이 서있길래

전판의 던전도 구멍에 뛰내리고 물타고 가는거길래

내가 먼저 뛰내리길 기다리나 해서 뛰내렸더니만...

알고보니 엘리베이터;;;

맨 밑까지 내려가서 낙사 하니까

???, 탱커님?, 거긴 전탱이여도 아플텐데, 성격 급하시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어우씌 오그라들 정도로 쪽팔리고 민망함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