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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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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에게 일어난 일 및 질문![]() 2022년 초반까지 본인은 어플가지고 주로 중동쪽이나 중앙아시아쪽 친구들이랑 톡하다 한명이랑 랜선연애했는데 메세지 안보내고 첫 대화부터 통화로 할래?해서 3개월간 거진 통화로만 매일 2시간씩 대화나눔 그러다 본인 NFT로 300만원에서 2억까지 불리던 시기라 여기 집중한다고 얘가 집착하기 시작할때 실수한거 꼬투리 잡아서 1년간 잠수탐 그 1년이란 시간을 방안에만 쳐박혀서 코인 그래프보고 NFT동향 살핀다고 맨날 되도않는 NFT판 프로젝트들 정보들 찾아보고 트위터 토론도 참여하고 개지랄하다가 삶 자체가 너무 피폐해져서 집을 떠나고 싶어지던 와중에 친누님 남편분이 공장 이어 받으시는데 아버지한테 인수인계 받아도 공장내부에 오래된 직원분들 십년 이십년후에 다 떠나면 자기 사람없다고 여기 의식주 다 해결해줄테니까 현장 돌아가는거부터 천천히 다 배우면서 같이 손 잡고 가보지않을래? 하셔서 2023년되서 형님네 회사에서 일 배우기로하고 주말에 격주로 쉬면서 하루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일하던중에 얘가 1년만에 갑자기 연락옴 Hello 라고 이 시기에 본인은 일 열심히하자라는 생각으로만 가득차있었는데 이 문자 한통에 연못에 작은 돌 하나가 일으킨 파장 마냥 갑자기 되게 신경 쓰였음 그래서 답장을 하고 대화를 나누는데 자기가 한국 교환 학생으로 왔다는거임 그러면서 한국에서 2달 지내면서 겪은 안좋은 일들을 말해주는데 클럽에서 술 꽐라 됐을때 남자 세명이 돌아가면서 나한테 키스했다 모텔 끌고갔는데 엉엉 울어서 섹스는 피하고 나왔다(2003년생) 뭐 외로워서 남자친구 그동안 잠시 만들었는데 잠자리 한번하고 연락이 점점 뜸해지다 바람났다 뭐 난리도 이런 난리도 없더라고 본국에 있을때는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등하교하고 집에선 맨날 가족들 밥 만들어서 멕이고 동생 챙기고 이런거 다 알고 있어서 그런지 당당했던 얘가 낯선 타지와서 저런 경험하면서 자해까지 했더라고 손에 보고 있자니 그냥 잠수 타버린 내 잘못처럼 느껴지기도하고 그래 멀리서 여기까지 왔는데 모른척하기엔 그래서 바로 약속 잡았음 나 쉬는 날에 보기로 그래서 기다리는동안에 연락하는데 몸이랑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지 학기 시작전까지 본국에 있다가 다시 한국 온다하더라고 그러면서 거기서 내 선물 몇개 사서 보여주는데 그때부터 아 그냥 한 사람으로써 친구로써 잘해주자라는 마음이 자리잡더라고 그렇게 2주가 흐르고 만나기로 한 당일이 되서 어느 지점에서 보기로 했는데 서로 잘못 찾아서 한 시간 뱅뱅돌다 드디어 처음으로 만났는데 되게 설레더라고 사진보다도 훨씬 예뻣고 대화하는데도 낯선 사람이랑 대화하는 느낌이 아니더라 원래부터 통화로만 얘기했어서 그런지 더더욱 그날 코스 말해주면서 좀 산책하다가 저녁 먹고 영화관 원래 가기로 했는데 한국어는 아직이라 영어로 된거 봐야했는데 영어 자막으로 틀어주는 상영관은 당연히 없고 얘 영화 취향 알고 있어서 얘 취향 최신 영어 영화 찾아봤는데 없고 내 취향도 없더라고 그래서 얘가 전에 꼭 피시방 같이 가보고 싶다한게 생각나서 그럼 나 피시방 갔다가 찜질방에서 혼자자고 난 내려간다하니 왜 혼자 자냐고 자기는 더 같이 있고싶다고 말하길래 그럼 주변 호텔이라도 갈래?넷플릭스 영어자막 되니까 거기서 골라보자(전혀 생각 안했던 부분 위에 말했던 한 사람으로써 친구로써 잘해주자고 생각했었어서)하니 바로 승락하는거야 위에 내가 던진 질문은 내 본능이 던진 질문이였거든 그리고나서 든 생각은 가서 그냥 딥토크하고 영화만보다 자자 까지가 내 생각이였는데 어쩔수없나보더라 남녀가 한방에 있으면.. 더군다나 서로 정서적인 교류도 많이 했던터라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영화보다보니 자연스레 손잡고 눈 몇번 마주치다보니 나도 모르게 키스하고 다음 단계까지 진행되더라 그 이후로 얘랑 헤어진이후로 톡이 와서 우리 관계는 뭐냐고 묻길래 애매한 포지션 잡기 싫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한후에 지금까지도 만나는중인데 여기서부터가 본 질문이야 얘가 너무 좋아하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아는데 본인은 근무때문에 아침부터 오후 5시30분정도까진 톡을 아예 못한다고 봐도 무방함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저녁에만 연락하게 되는데 30분에서 1시간정도 안하는 날도 있고 어느새 내가 서운함을 느끼는거 같음 먼저 전화 와줬으면 싶고 저녁에도 톡 먼저까진 안바라는데 읽씹?도 몇번 하더라고 만날때마다 어디 놀러가자하고 섹스도 하는데 상대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 얘를 이미 한번 겪어봤던 경험때문에 그런지 (연락의 빈도차이) Fwb 인걸까? 커플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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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