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까마귀
2024-04-28 13:54
조회: 729
추천: 0
와우 스토리에 대한 오늘자 잡생각어디서 읽은 건데 게임의 '스토리'를 정의할 때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누가 어디 가서 뭘 했다더라... 이런 걸 스토리라고 정의할 수도 있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게임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모든 요소를 그 게임의 스토리라고 정의할 수도 있다는군요. 그러니까 미술, 음악 등등도 게임 스토리에 포함되는 요소일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누가 어디 가서 뭘 했다더라' 이런 건 망했지만 4대 성약단의 개성이라든가, 이런 건 살아있었던 어둠땅도 넓은 의미에서는 스토리가 괜찮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지... 제 기억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4대 성약단 이야기가 중심이었던 어둠땅 1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유저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나요?
EXP
200,533
(62%)
/ 210,001
꿈까마귀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