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푸라닭에 맥주 때리고 드디어 주말을 만난 직딩 뉴비 6일차...

기가 막힌 성장의 속도 스샷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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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와린이를 노리는 켄타우로스들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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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퀘스트는 중간에 돼지타고
잠깐 장실 타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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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타고 다니는게 어색했는데 이제 프로파일럿이 되버린 와린이
와린이의 와우 생활을 너무 편하게 해줍니다 없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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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던 예약 걸어 놓고 켄타우로스 형제들과 함께 했더니
가방이 낭낭하게 쌓였군요 돈도 2200골드나 모였습니다
돈은 많지만 어디다가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계속 모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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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시간 여행 던전에서 기믹을 몰라서
이상한 몹 치고 있다가 파티원분한테 한마디 들었었는데
전 괜찮은데 다 끝나고 시크하게 다독여주고 떠나는 성님..
따스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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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결국 60렙이 되었습니다
중학생때 했을땐 60이 만렙이었던 것 같은데 구 만렙이라고 해야할까요?
요즘은 80이 만렙이라던데 아직 갈 길이 멀군요...
70렙부터 내부전쟁이란 걸 할 수 있다던데 그때되면 사람들이 있을까요?
게임은 재밌는데 외롭습니다
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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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까르보 불닭 3개로 마무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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