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장르의 게임을 해 봤지만...

하우징관련 겜은 완전 첨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하면서 

차근차근 설치하고, 늘였다줄였다 한지 수 시간...

저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요.

큰 재미 없을지라도 잼나게 구경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장소는 24번지 입니다 열기진창보루 24번지(?) 라네요 ㅋ






멀리서 본 전경입니다.





이건 다른각도에서 본 전경.




대문을 만들고 싶어서 이런식으로 꾸몄어요. 잘 보면 웬지 웃는 얼굴 같기도 해서 맘에 드는군요.





남향을 고집해서 조금 돌아가야해요ㅋ  화살표 방향으로 지나가면 경호 로봇이 반겨줘요.






입구쪽 전경입니다.  이젠 집안으로 들어가볼께요.





입구는 많이 친숙한 조각상으로 꾸몄습니다. 클릭해서 빛 구슬을 얻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 ㅎㅎ
우선 왼쪽 주방으로 가볼께요.




맥주기계도 설치하고, 각종 재료 및  과일진열대 등이 있습니다.




불판 과 조리기구, 화로, 각종 식자재 박스들도 구석에 차곡차곡... 
이제 맏은편 작은방에 가볼께요~




요긴 손님방 심플하면서 정리는 잘 안된 느낌이군요 ㅋ





손님 없을땐 독서나 공부도 하려고 만들긴 했지만....ㄷㄷㄷ




이제 입구 정면에 있는 중앙방으로 갑니다.




왼쪽에 출입제한(?)의 방을 만들었어요. 요긴 마지막에 가볼께요.





우선 오른쪽 욕실로 가볼께요





정체를 알수없는 찜질기? 욕조, 세면대, 거울, 타올, 빨래 바구니등을 설치했어요.




오른쪽 벽엔 샤워부스, 좌식변기(?) 를 설치했어요.





요렇게 앉아서 사용을... ㅋㅋㅋ






중앙방에 럭셔리한 잔달라표 침대를 설치했습니다. 침대위의 책은 호신용 같군요...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는것만큼 편안하고 행복한 일이 있으려나 싶네요. ㅋ
TV제작에는 6종류의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출입제한 구역에 가 보겠습니다...




오른쪽 화살표를 따라가면 보물이 있단 소린가?




음 경비가 삼엄해 보이네요.




여기에도 경비 로봇이 있군요... 으스스하게 관 뚜껑도 열려있군요.




다행히 비어있군요... 






알수없는 약들과 굳게 닫혀있는 상자들이 있군요. 과연 저 속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이상으로 저의 간단한 홈 투어 였습니다.^^


 




 
내부 평면도 입니다. ^^





약 5-6 시간정도 투자해서 만든거 같네요(재료 구하러 다닌시간 제외)

이것저것 걸고 붙이다보니, 이렇게저렇게 확대 축소도 하게 되었고, 물건을 이리저리 돌리게 되더군요.

정말 새로운 재미를 느낀 컨테츠인것 같네요. 

이런류의 게임도 안해봐서 더더욱 그랬던것 같구요.

좀더 확장해서 복층으로도 꾸며볼 계획입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하우징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