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기를 즐기는 유저 입니다. 앞서 이 글은 쐐기에서만을 생각한 것임을 명심해주세요.
6/8일날 보기의 문제점이나 현재 PTR보기의 현실적인 것둘에 글쓰다가 댓글로 '응방 전설' 에 대해 이야기를 나와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전에 제가 생각하는 '응방 전설'은 이렇습니다.
1. 낮은 수준의 버블수급
여기서 우리가 비교해야할 부분은 '심판 전설' 입니다.
30프로 확률밖에 안되지만 여러번 가능한 '응방 전설', 안정적으로 45프로를 가져가며 메인스킬의 쿨타임조차 짧은 '심판 전설' 제 생각엔 '안정적' 탱킹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후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버블 수급이 부족해서 '응방 리셋' 전설을 사용한다? 만약 그렇다면 '심판 전설'을 끼라고 권하고 싶내요.
여기서 이제 의문이 들죠. 아니 '응방 전설'이 버블 수급만 하는건 아니자나? 이런 생각이 드는 당신! 다음 2번을 보시길 바랍니다.
2. 드리블시의 메리트(?)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댓글로 적어주신 부분이라 설명하고 가려고 합니다. 현재 와우 메타가 기본적으로 생존기, 자군, 자객 시에는 몹한태 맞으면서 탱킹을 하지만 그 상황이 아닌 대부분의 경우 드리블을 많이 합니다. 이때 드리블을 하면서 '응방 리셋을하면 버블수급도 좋고 어글도 잘잡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대 확실히 말씀드리면 드리블을 위한 전설이 '정패 전설'입니다.
여기서 의아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설명하고 갑니다.
탱커가 어글을 잘먹는 가장 좋은 방법들은 도발을 하거나 딜을 많이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정패 전설'의 첫번때 효과 '응방을 쓰면 대미지가 상승한다.'라는 효과로 초반에 어글 수치를 올리는데 최고의 전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정패 1~2방만 치거 드리블을해도 어그로가 튈일이 현저히 줄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나올 의문이 그래 풀링 시엔 그럴 수 있지만 드리블 시에 '응방 전설'이 더 나은것 아니냐? 라고 말하실 수 있습니다만 위에 설명한 것처럼 드리블 시에 제일 좋은 전설은 '정패 전설'입니다. 왜? WHY?  그건 바로 '정패 전설'의 두번째 효과 '정패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덕분입니다.
저 두번째 효과를 이용하면 축망과 심판 등으로 모은 버블을 정패로치면서 드리블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근접 몬스터의 평타 사거리보다 증가된 정패의 사거리가 더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평타한대 맞지않고 강화된 정패로 딜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보기는 '신성한 대지' 특성을 찍으면 모든 탱커들 중에 가장 사기적인 이감기를 가지고 있는 탱커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내가 몹에게 다가가지 않아도 되고 준수한 범위에 4초라는 말도안되는 짧은 쿨타임을 가지고 있죠. 그를 활용하며 '정패 전설'을 끼면 드리블시에 말도안되는 성능이 가능해 집니다.
따라서 2번의 주제도 메리트가 크다고 보기엔 어렵죠.
그리고 아까 말한 댓글에서 나온 말이 '상위권에서도 쓰는 사람이 있다!' 라고 말하신분이 계신데 현재 2500+ 보기유저중에 '정패 전설을 제외한 다른 전설 채택률은 0%입니다.'
(2021-6-13-15:08 기준, 현재 징기와 신기로 아이템을 착용하고 계신분들은 제외)
응방 전설이 다른 전설과 비교하지 않고 봤을때 '괜찮나?' 라고 묻는다면 그냥저냥 쓸만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항상 전설의 성능은 다른 전설들과 비교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응방 전설'을 착용하고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다른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5번 리셋되면 사기자나~' 이런 말을 하면 '몹들이 쓰는 스킬을 무막하면 되자나'란 말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쓴 목적은 정패 전설의 활용이나 장점을 잘 모르시고 무작정 사용하시거나 아직도 초창기에 사용하던 '응방 전설'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비교평가를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전설의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이것은 좀 더 나을 수 있는 점들에 대해서 적었으며 오늘도 보기 상향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