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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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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리스는 젠 되면 금방 죽어버리나 봅니다...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인데요. 야수 정령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아크튜리스 쪽에 잠시 대기했습니다. 비쟁모드였고 얼라이언스 냥꾼 분도 멍하니 서있더군요. 한 30분 대기하다가 잠깐 담배 한 대 피고 왔는데요. 볼륨 만땅으로 켜놓고요. (혼자 사는 집 옆 방에서 피고 오기에 매우 가까우며 소리도 잘 들림) 피고 걸어오는데 펑! 소리가 나더군요. 깜짝 놀라서 뛰어 와보니 아크튜리스 시체가 제 케릭 아래에 누워있었습니다 ㅠㅠ 누가 탈 것을 타고 뛰어가거나 날아가는 소리도 전혀 안 들렸고 그냥 펑! 소리만 났네요. 그 펑 소리가 주술사 번개 스킬이나 충격 스킬류, 혹은 기공 전봘 시에 나는 전기적인 소리에 가까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짧은 시간에 다른 유저가 와서 죽이고 가진 않았을거 같구요. 특히 탈것 타는 소리도 없이 사라진다는게 더 말이 안 되는걸 보면 뭔가 주변에서 죽이는 주체가 있는거 같습니다. +) '캠핑 막 시작했을 때' 멍하니 서있던 얼라이언스 냥꾼 분 바로 앞에서도 천둥 소리를 듣긴 했는데요. 바로 앞에 뛰놀던 다람쥐 몹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번개 같은걸 맞고 일격에 죽는걸 봤습니다. 냥꾼 스킬은 아닐거고 심지어 그 분은 그냥 잠수라 타게팅도 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아크튜리스, 다람쥐가 같은 이유로 죽은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그 자리에 있긴 한거 같습니다 ㅠㅠ 놓쳐서 속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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