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질에서 뎀감을 고려했을때 고사 vs 코사 데미지를 비교한 글이 없어 한번 계산해 보았습니다.

 

 흉포 풀 + 2차 방패 착용한 캐릭들의 물리피해 감소율 (방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천   : 23.78%

 가죽 : 28.74%

 사슬 : 36.43%

 판금 : 44.24%

 사슬+방패 : 50.92%

 판금+방패 : 55.71%

 

 투기장에서는 힘들지만, 전장에서는 딜 사이클 한바퀴 (키사~다음 키사까지) 를 돌릴 기회가 종종 오게 됩니다 이 때

 

  1) 키사 - 고사 * 2 (문양박음) - 신사 * 2 (문양박음) - 고사 * 2 회의 사이클  (사이클 타임 10.22초, 평타 5회, 야생 2회)

 

    ※ 고사 데미지가 워낙 구려 비현실적이지만 고사 문양 박은것으로 가정했습니다.

 

 2) 키사 - 코사 * 2 - 신사 * 2 - 코사 * 2 회의 사이클  (사이클타임 10.72초, 평타 5회, 야생 2회)

 

 두 사이클이 풀로 크리없이 들어갔을 때의 데미지를 비교해 보자면 (신중한 조준은 코/코 둘다 적용되니 일단 무시)

 

  천   : ① 72190 ② 76931 → 코사쪽이 4741 높음

 가죽 : ① 69344 ② 75150 → 코사쪽이 5806 높음

 사슬 : ① 65019 ② 72443 → 코사쪽이 7423 높음

 판금 : ① 60627 ② 69634 → 코사쪽이 9067 높음

 

 사방 : ① 56870 ② 67342 → 코사쪽이 10472 높음

 판방 : ① 54176 ② 65656 → 코사쪽이 11480 높음

 

 의외로 천에서도 차이가 꽤 납니다. 특히나 사슬 이상에서 0.5초 차이로 데미지 7천이상 차이면 코사를 땡기는게 낫겠죠.

 

 고사 가속 버프 끊기지 않게 계속 이어줘도 사슬 이상부터는 코사딜을 넘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고사 가속버프를 계속 잇는것도 꽤 힘든 일이구요. 게다가 통상적으로 고사문양은 레이드용이 아닌 이상 안쓰는 문양이죠.

 

 레이드 딜링에서는 키메라 쿨이 돌아오는 9초 내지 10초 안에 고사를 한방 더 넣으면 DPS가 껑충 뛰니 고사 연마 찍고 고사만 쓰는것도 쓸만한데 (게다가 레이드몹 방어도는 요불등의 방어도 감소 디법이 걸릴 경우 가죽급 이하로 떨어집니다) 쌈질용으로는 천클도 뎀감이 24%에 육박해 버려서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무엇보다도 고사 연마를 이어주는게 보통 큰일이 아니죠. 하지만 연마를 이어주기만 하면 고사 사이클이 10초 안으로 들어오므로 (9.72초) 놀방이나 쌍봉처럼 적베들어가서 천클하나 붙들고 계속 팰 수 있는 상황에선 써볼만 합니다.

 

 원래는 천/가죽에 고사를 쓰는게 이득일지 알아보기 위해 한 계산이었는데 계산을 하면 할수록 고사는 암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