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유성구흑마법사로 플레이하고 있는 흑마입니다.

항상 매시즌 넴드 마무리를 하고나서 글을 써볼까? 라는 생각은 있었으나 말재주도 없고 귀찮음을 핑계로 작성을 하지 않다가, 최근들어 가끔 질문주시는 분들도 있고, 흑게에 공략관련 글이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아서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조금이나마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해보려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데에 있어서 서투름이 있을 것이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 역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신화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레이드 게시판에 공략적인 측면의 글들이 상당히 많고, 그보다 좋을 글을 쓸 자신이 없기에 흑마의 입장에서 딜링적인 측면을 적고 , 현재 국민 신화인 3신화와 단일넴드인 샤드하르를 제외한 이후 진행순서인 군체의식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군체의식

추천특성 : 파괴 / 완벽의 환영

군체의식은 흑마에게 요번 나이알로사 레이드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넴드입니다.

이 넴드는 투타겟이 유지되고, 보스의 패턴에 의하여 넴드가 이격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잦은 쫄 팝업으로 인한 발화점의 업타임이 50프로 정도 유지되는 넴드입니다.

이 넴드는 오프닝이 여타 넴드랑 조금 다르게 가져가셔야하는데, 이는 군체의식의 많은 광딜을 책임지는 일벌레의 팝업 타임이 첫 전투시작 이후 15초에 처음 팝업되고, 약 1분주기로 팝업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각- 제물A - 점화 - 제물B - 지불정 / 악영 - 대혼란으로 딜을 시작하며 일벌레가 팝업되고나서 어느정도 뭉쳤을 때 대재앙을 사용합니다.

대재앙의 경우 일벌레의 팝업 주기가 1분의 시간이니, 그에 맞추어 일벌레 - 넴드제물리필 - 일벌레 사이클을 맞추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쿨기의 경우 두번째 화살벌레의 팝업타임이 전투시작후 2분경이 되었을 때인데, 이 때 바로 쿨기를 사용하여 화살벌레를 빠르게 잡아주는 것이 공략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넴드는 일벌레의 경우 화법 악사 황파님들이 잘 잡아줄 예정이니 대재앙으로 제물리필후 조각수급을 원활하게 하시면서, 화살벌레를 원수처럼 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굴러다니는 독 람머스를 피하는 것은 본진에 뭉치는 것보다 중앙 또는 외곽에서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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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네쉬

추천특성 : 파괴 / 완벽의 환영

자네쉬는 특임조를 연습할 수 있는 XP라는 좋은 애드온이 있으니 한번 쯤 연습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흑마의 경우 이 넴드에서 똥개(지옥사냥개) 펫을 이용하여 차단을 봐야합니다. 다른 캐스터에 비해 똥개라는 펫은 캐릭터 본체기준 40m이내 짤이 아닌 펫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흑마는 캐스팅 도중에도 펫은 따로 차단이 가능하고, 자신의 순서만 인지하고 있다면 바닥이 깔리는 와중에도 안전하게 차단을 할 수 있기에 흑마가 상당히 좋은 넴드라고 생각합니다.

자네쉬는 특임의 여부, 공대의 딜에 따라 쿨기의 타이밍이 달라지기에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일반적인 상황 (특임 X or 3조특임 , 4쫄이 팝업되면서 킬)

딜이 많이 강해진 현재에 들어서 4특임을 보면서 킬을 하거나 4 특임이 오기전에 킬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 경우에는 총 3번의 쿨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쿨기의 경우 오프닝 블러드를 받고 소각 대재앙 점화 지불정으로 시작되고 지불정 20초가 남았을때 악영을 사용하여 딜을하는 일반적인 사이클을 돌리시다가 첫쫄이 나오기전 환영이 발동한기를 기도하며 딜을 하면서 첫쫄에 대혼란 그리고 3번째 쫄에 대혼란을 다시 한번 걸며 딜을 하고

두번째 쿨기의 경우 2특임조가 들어가고 나서 아마샘을 사용 지불정과 함께 2-2쫄 즉 두번째에 나오는 쫄을 혼자 잡겠다는 의지로 딜을 하고

마지막의 쿨기의 경우 오는 즉시 바로 사용 4-1 쫄이 나오면 감사하게 절을 하면서 딜을 하시면 됩니다.

2. 2조 특임 

2조 특임을 하게 될 경우 위에 서술했던 일반적인 상황의 두번째 쿨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 째 방법으로는 오프닝을 천천히 가져가는 방법으로 아마샘을 전투시작후 11~12초 사이에 사용하여 우월함 스택을 쌓으시다가 나오는 첫조 쫄에 강한 딜을 넣으시는 방법이 있고

두번 째 방법으로는 아예 1쫄이 팝업되는 것에 맞춰서 1내부조가 들어가는 준비상황때 아마샘 1쫄 팝업과 동시에 지불정 악영딜을 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사실 내부조를 들어가게 되면 그주는 맘편히 쫄딜해서 빨리 잡자는 마인드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1조특임

공장님이랑 친하시면 싸우시거나 바꾸는 것을 요청드리고, 막공이면 그 주는 손 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넴드에서는 쿨기가 조금 매끄럽게 돌아가려면 쿨감타락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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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벡시오나

추천특성 : 파괴 / 완벽의 환영

벡시오나의 경우 처음 시작부터 흑마가 아주 좋아하는 투타겟 시작입니다.
바닥피하고, 바닥 잘깔고, 꼬리치기도 없는 와우에서 딜러에게 가장 대중적인 패턴만을 가진 보스로써 익숙해지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넴드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사소한 점은 벡시오나에 비해 승천자가 뒤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흑마들은 오프닝을 3초물약 소각 대재앙 점화 시작이 익숙하기떄문에 저같은 경우 승천자를 타겟잡고 딜을 시작하는 편이며, 대재앙을 처음 투타겟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넴드는 
오프닝 - 첫번째 사이페종료 - 두번째 사이페 종료 타이밍에 맞추어 쿨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딜이 강해져 두번째 사이페를 보지 않거나, 두번째 사이페를 보더라도 마지막 쫄이 팝업되지 않는 경우 굉장히 눈물이 나면서 아제라이트 5개가 없는 상태로 딜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넴드에서 주의할점은 신화에서 추가되는 쫄인 집행자인데, 이 쫄은 50m내에 멀리있는 대상 3명을 가깝게 끌어들여 맞으면 즉사기에 가까운 바닥을 시전합니다. 운이 없으면 카볼을 시전중에 당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위해 공대내에 진형을 잡을때 집행자의 바닥이 닿지 않을정도의 거리를 벌리는 것이 중요한데, 그렇게 거리를 벌리는 와중 다른 공대원들보다는 멀리 나가지 않는 적절한 거리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혼란을 벡시오나에 사용하고 집행자나 다른 쫄을 타겟잡는 것이 딜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는 지불정이 현재 내가 대상을 잡은 타겟에게 가서 딜을하고 제물의 오라 딜은 파흑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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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덴

추천특성 파괴 / 자각몽

흑마는 라덴에서 구슬 공략딜에 가장 강한 딜러이고, 이는 구슬 딜을 담당해야한다는 뜻입니다.

오프닝
7초아마샘 - 3초물약 - 소각 - 대재앙 - 점화 - 지불정 - 카볼 - 소각x3,4 - 점화 - 카볼 or 불비 -

악영 자각몽 광폭화 - 라덴 대혼란 - 구슬딜딜딜로 시작합니다.

자각몽을 사용하는 흑마는 오프닝에 조금조금의 무빙이 상당히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전투시작전 본진의 가운데에 소환진을 깔아두시고, 넴드를 바라보고 오른쪽 뒤에 처음 딜하는 구슬이 팝업되기에

오른쪽에 치우친 35m정도 거리를 잡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쿨기의 경우 오프닝 블러드는 2구슬까지 잡고 3구슬을 드리블 하면서 잡는 편이기에, 쿨이 오는 즉시 바로 돌리면서 
남아 있는 쫄에 대혼란을 걸고 넴드를 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막페 블러드의 경우, 딜이 강해져 그럴 일이 많이 사라졌지만 운이 좋다면 총 3번을 사용 가능하고, 오프닝 사이클은 동일하나 2번쨰 쿨기의 경우 3번째 구슬인 악몽의 정수를 치는 도중 아마샘을 사용하여야 하고, 위험한 부분이 많기에 결의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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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드레스타가스

추천특성 파괴 / 자각몽 or 환영

공장님이 치라는 것 잘치고 디법이 없을때는 데미지 증가를 받은 촉수를 딜하는 것을 중요시하게 여기시고, 힐러들이 까다롭게 여기는 대상자 범위 스턴의 스킬의 경우 흑마 임프가 걸리자마자 칼해제를 해주기 때문에 임프 위치 잘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쿨기에 맞춰 버프를 먹는 것이 중요한데, 흑마의 경우 쿨기가 조금씩 밀려서 기다렸다가 버프를 먹는 것이 중요하고, 이 넴드에서는 쿨감 타락 ( 재사용 대기시간 10초간 X% 만큼 감소) 타락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딜힐 등 템이 강해지면서 사실상 영웅과 다를바가 없어진 넴드이므로 서술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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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기노스

숨겨두셨던 공포키를 단축키에 올리셔야할 넴드입니다.

일기노스는 두가지 택틱이 존재합니다.

1번은 노해제 택틱으로 저주받은피라는 스킬을 해제하지 않는 것으로 공대원 전체가 산개해서 플레이하게 되고, 한명이 죽으면 연쇄폭발로 사실상 전멸이 일어나는 형식의 택틱이나, 해당 스킬을 해제하지 않을경우 정배스킬이 씹히므로, 사실상 허수아비를 치는 형식의 느낌입니다.

해당 택틱을 사용하실 경우 불돌보단 악마의 피부를 추천드립니다. 

이넴드는 마지막 본체딜할때 블러드를 올리는 형식이기때문에 쿨마다 쿨기를 사용하되 막페에는 한번 사용 가능하게 하시는 것이 좋고, 공장님께 첫 번째로 잡는 기관 근처에 자리를 배치 부탁드리시는게 공략적으로도 딜적으로도 수월합니다. 첫 대혼란은 사이페이지 넘어가서 넴드가 있던 웅덩이 중앙쯤에 응고된 타락이라는 쫄이 팝업되는데 이 쫄을 대상으로 대혼란을 사용하시고 기관을 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기관이 죽고나면 영웅과 같이 슬라임이 주기적으로 팝업되는데 이 쫄을 이용하여 발화점과 대혼란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넴드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슬라임이 위에 말했던 공포를 단축키에 올리셔야 하는 이유가 되는데, 많은 캐릭터들이 해당 슬라임을 때낼 수 있으나, 스킬의 쿨타임이 길거나 근딜의 경우 슬라임에 맞게되면 생기는 디버프가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므로 해제도 불가능한 택틱상 위험에 처해지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 슬라임이 팝업될떄 제물을 걸면서 해당 슬라임의 대상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해당 캐릭에게 70프로정도 다가갔을때 공포를 사용해주는 편입니다.

또한 슬라임이 팝업되자마자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한대 치는 경우가 있어서 팝업 위치에서 살짝 떨어져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번 비해제 택틱의 경우 공대가 지역별로 뭉쳐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해제스킬 대상자가 될 경우 원이 가장 작아질때 해제를 해야 공대 피해가 적어지고, 진행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점입니다. 
흑마의 경우 임프로 자해제가 되기떄문에 해제에서 후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 임프 해제의 경우 마법 1가지만 지워지기 때문에 슬라임에 맞으셔서 디법이 생기셨다면 해제가 안될수도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림판으로 대충 그려서 죄송합니다)


저렇게 기관을 중심으로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바닥을 까는 것이 중요한데, 바닥을 아무렇게나 깔다보면 막페에 딜할곳이 없고, 정배 대처에도 많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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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느조스의 껍질

추천특성 : 파흑 자각몽(출혈체 담당 정리하는 경우) / 환영 ( 일반적인 경우 )

이 넴드의 경우 예전 성채당시 벨하리에서 사용됬던 관문 매크로가 굉장히 유효하게 사용됩니다.

/주시 [target=mouseover]
이 매크로는 마우스오버 타겟을 주시대상으로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며, 주시대상창을 하나 띄워두시고
설정에 들어가셔서 단축키설정 - 목표선택단축키 - 마우스를 올려놓았을 때 상호작용키 역시 하나 만들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넴드는 최소 3번의 관문을 특임 흑마의 경우 4번의 관문을 타게 될 것이고 ,3번의 관문은 많은 사람들이 뭉쳐서 타야하기때문에 사람이 겹쳐서 힘들게 타거나 못타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넴드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저 같은 경우 자각몽을 사용하여 가장 뒤에 나오는 두마리의 출혈체를 대상으로 타겟으로 쿨기를 사용하여 혼자 정리하는 방식으로 잡았고, 지금도 계속 하고 있기에 , 출혈체를 담당하는 흑마시점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시작할때 관문을 맵 살짝 왼쪽에서 뒤쪽으로 나갈 수 있게 관문을 설치하고 그 위치에 솬진을 까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투시작 할때 쿨기를 터는게 아닌 넴드 시작 21초에서 22초에 아마샘을 돌리시고 지불정 소환 혼화 2방정도 날리시고 관문을 타고 뒤로 나가셔서 준비하신후에 촉수가 떨어지면 대재앙을 투타겟 맞춰주시고 악영 자각몽 대혼란으로 2마리의 출혈체를 점사해서 녹이신후 솬진으로 복귀하시면 됩니다.

이후 딜하시다가 흑마가 2명인 파티의 경우 아마 다시 맵 뒤에 팝업되는 응시 촉수를 잡기 위해 특임을 하러 나가시게 되실텐데 , 이때는 망토를 눌러서 (엑스트라바) 뒤로 나가셔서 응시를 딜하시면 됩니다. 

1페는 이렇게 진행되다보면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2페로 넘어갈때 영웅과 신화의 차이점은
영웅의 경우 넴드보다 먼저 도착해도 문이 열리지 않아서 앞으로 나갈 수 없지만 신화의 경우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기에 넴드 시작전에 냥꾼에게 리셋을 요청하여 관문을 미리 깔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관문을 맨처음 전투 싲가전에 위에 설명드렸던 매크로로 지정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흑마의 경우 주로 왼쪽을 맡게 되실텐데 점화 2개를 아끼신 상태로 지나가는길에 있는 앞 피들을 점화로 지우면서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벽에 붙어서 넘어가서 1번 합성증식물과 2번 합성증식물 사이에 자리잡으신후 1번에 대혼란을 사용 2번을 딜하신후에 2번이 잡힐때 쯤에 아마샘- 지불정 대혼란으로 합성증식물을 딜해나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어느것을 치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점이 공대마다 딜이 다르고 , 합성증식물의 딜이 빠른 파티의 경우 남들이 치는 것보다 앞선 것을 치는 것을 추천드리나, 딜이 모자라거나 트라이의 경우에는 대혼란을 끝까지 못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화의 경우 영웅과는 다르게 좌우 모든 합성증식물이 사라지면 , 넴드가 막페로 넘어가게 됩니다.

막페로 넘어가면 무한한 암흑이라는 스킬을 쓸떄마다 강한 데미지와 바닥이 깔리게 되는데, 이를 대처하기 위해

1번 관문 - 2번 바질or 쇄포 등 - 3번 잰걸음 - 4번 관문 - 5번 바질 or 쇄포 등을 깔게 됩니다,

악사 전사 법사등 이동기가 좋은 경우 3번에 사용하는 잰걸음 물약을 사용하지 않기에 딜물약을 마셔도 되지만 흑마의 경우 잰걸음을 먹고 가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3번 타이밍의 경우 촉수 내려찍기 + 무한한 암흑이 겹치기 때문)

1번 관문은 막페로 넘어가게 되면 딜할 생각보단 최우선적으로 달려가서 빨간색 바닥이 깔리지 않는 위치에서 오른쪽 건너편으로 깔아주셔야하며,

2번 , 3번의 경우 군사체포낭을 흑마가 대혼란으로 딜해주어 사람들이 달려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합니다.

2번 무한한 암흑의 경우에는 정신혼란 폭탄을 대처한 후 촉수가 떨어지는 타이밍때 군사체 포낭을 딜하시면 되고

3번 무한한 암흑의 경우에는 넴드가 정신이상의 폭탄을 시전하고 잠시 뒤에 딜해주시면 됩니다.

4번의 경우 넘어가서 적응성 막을 보고 구슬을 같이 먹어 이성을 회복한후 관문을 설치한 후 넴드를 때리시면 됩니다.

막페의 경우 쿨기를 두번 쓸 것이냐 한번 쓸것이냐를 정해야합니다. 파티마다 딜이 다르고 빠른 파티의 경우 한번 밖에 못쓰는 반면, 트라이 중인 파티는 바로바로 돌리면 블러드 타임떄는 쓰지 못해도 2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이 발화점이나 대혼란 버프를 쌓겠다고 본진 기준 오른쪽 군사체 포낭을 이상한 타이밍에 건드리면 안되는 점입니다. 이상한 타이밍에 건드렸다가, 막상 길을 열어야하는 타이밍에 군사체 포낭이 타겟이 잡히지 않는 상태가 되면 사실상 전멸이라고 보면 되기떄문입니다. 그래서 발화점과 대혼란 버프는 가급적 본진 왼쪽에 있는 이미 지나온 길의 군사체 포낭을 대상으로 얻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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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하고, 뭔가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딜하는 성격이 아니여서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삼아 보시고 궁금한점 있으면 여쭤봐주시고, 아니다 싶은 부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느조스의 경우 정리해야할게 많아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