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자가 티모용과 쐐기하다가 버림받음.
알바비(버스비)라는 명목으로 조윤성에게 돈을 주고 같이 해달라고 함.
은영자는 조윤성에게 준 알바비(버스비)를 티모용에게 달라고 함.
그 후 본인이 욕하던 강이다와 같은 상황인게 밝혀짐.
그 사실이 밝혀지자 화제전환을 위해 티모용의 원피스라는 이름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음.

결국 본인이 버스 탄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예고편,티저영상 등
글을 써봤지만 조윤성에게 버스를 탄 사실은 변함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