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신분들이 매우 잘하셔서 버스 탔네요

대충 7-9단 정도 돌았고 힐러(복술)로 다니면서 개인적 던전 체감은
티르너가 당연히 제일 쉬웠고
죽상이 역시나 재일 어려웠습니다

생각보다 쉬웠던건 보랄러스고
생각보다 어려운건 새벽인도자였는데, 여기는 시간이 널널해서 ㅎ

악명의 실타래는 7단 시클 했눈데
막넴은 차분하게 뭉쳐서 하면서 구슬 잘 피하면서 하니까 할만했네요,

복귀자의 내부전쟁 초반 쐐기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