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로 16~17을 다니면서
각자 할거 다 하고 맞춰서 하는 쐐기를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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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쐐기 게시판에 10~12단에서 뭐 힐러가 어쩌니 딜러가 어쩌니 탱커가 어쩌니
이런글 볼때마다 솔직히 크게 공감이 안되고 어쩌다 한번 그런거 아님? 이런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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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전에 본케였다가 이제는 부케가 되어버린 케릭을 들고 10~12단 다녀보니까
와... 이게 진짜... 와...
다들 어떤 싸움을 해오신겁니까... 싶음
고단을 트라이 하는 이유에 이런 부분도 있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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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