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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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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에 템렙 118쐐기 11단을 갔다
힐러 자리만 남아 있길래 냉큼 들어갔다 인사만 주고받고 별말 없이 바로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첫무리에서 딜러가 죽는다 부활하고 달려오자마자 죽는다 뭐지? 하고 템렙을 봤다 118이었다 만렙인데 템렙이120도 안되는 사람은 처음봤다 장비착용이 잘못된거 같아서 "딜러님 템렙이 이상해요" 했다 탱커가 "업둥이 있다는 방제 못보셨나요?" 했다 너무나 당당한 태도에 정말 당황스러웠다 레이드 선수팟 같은건가? 내가 모르는 요즘 파티문화가 있나? 다른 딜러들이랑 이미 충분히 얘기가 된 상황인가?? 하지만 법사도 당황스러운지 "????" 했다 이후에 뭐라뭐라 따지긴 했는데 기억안난다 업둥이는 조용하다 이미 시작한거 뭐 어쩌겠나 싶어 가자고 했다 역시나 될리가 없었다 몇분 안되서 전멸을 했다 "안되겠는데" 한마디 했다 탱커가 "그만하시죠 시작할때 고지안한 제 잘못도 있네요" 했다 파티는 쫑났다 2명은 휘리릭 사라지고 남은 딜러랑 이런저런 노가리를 깠다 오늘의 교훈 - 영웅던전도 못들어갈 템렙을 11단에 데려가는 사람이 있다 (구렁 1단은 갈수 있을까?) - 방제를 잘 확인하고 팀원들 템렙을 잘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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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