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만화책 37권으로 완전히 끝났다면 

아마 이런 글을 남기지도 않았는데

완결편과 함께 전시된 캔버스 작품들은  

장지 위에 먹과 동양화 물감을 사용해 그려낸 수묵화풍으로 실험적이였다  

게다가 만화책을 볼수록 작화가 점점 더 깊이가 있다

그래서 이제는 팬으로 책을 본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졌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 

https://www.youtube.com/watch?v=oZ8lXrqOQvA












당시 결말이 공개된 최후의만화전 전시는 내용이나 연출은 정말 최고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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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구치현 에 있는 17세기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고지로가 결투를 벌인 간류지마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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