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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21:30
조회: 21,164
추천: 109
와우클래식과 버스문화나는 와저씨입니다
흔히 말하는 틀딱이지요 오픈베타때부터 했는데 클래식이 다시 나온다고 해서 몇달동안 달리는 체력에도 와우 잘 즐겼습니다 옛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라그가 닷새만에 잡힐줄은 몰랐지만 이젠 라그잠수 보는 일도 드문 일이 되었지만 그런건 별로 상관은 없어요 유저들 실력이 발전한 건 사실이거든요 버스. 오리지널때도 버스가 있긴 했어요 아니 많았죠. 그때는 주로 길드원 버스. 친구 버스. 였지요. 만렙이 되는 이유이기도 했어요 강해지면 지인을 버스해 줄수 있으니까. 그러나 그땐 이정도로 체계적으로 골드화되진 않았어요 이제는 저렙부터 만렙수준까지 골드만 있으면 버스로만 만렙가까이 찍을수가 있어요 버스문화가 나쁘다고 얘기하는건 아니에요 그건 시대흐름에 따라 어쩔수 없는거에요 저는 다만 아쉬울 뿐이지요 와우는 rpg게임이고 rpg는 롤플레잉 다중 역할 수행 게임이지요 인던에서 어떤 캐릭은 어떤 역할 어떤 캐릭은 어떤 능력으로 여러 상황을 협동해서 클리어하지요 5명의 캐릭 조합에 따라 독특한 색깔의 플레이스타일이 나와요 필드에서도 정예쾌스트 하려고 두명 세명 파티해도 비슷하지요 그렇게 하다 와우친구가 생기고 지인이 생기고 그게 참 좋았어요 클래식에서 버스문화가 이렇게 발달할줄은 몰랐어요 본캐를 처음 키울때는 버스가 없어서 인던 파티가 레벨별로 아주 많았어요 다음달에는 법사 광팟이 성행하더니 광안되는 딜러들.탱.힐러 외의 직업들은 조금씩 소외 되더군요. 그 다음달에는 조금씩 버스가 생겨나고 이제는 저렙인던에 버스문화가 일반화된것 같아요 버스 안타면 그만이겠지만 사람들이 버스를 타버리니 그만큼 파티가 줄었지요 버스를 저도 이용했지요 첨엔 편하고 빨라서 좋았는데 재미는 없었어요 그렇게 키운 캐릭이라 손에도 잘 안익고 애착도 덜하고 사실 버스는 일반화 될수밖에 없는 여건이에에요 골팟의 성행에 따른 만렙들의 골드필요. 효율추구의 시대. 필드 렙업의 지루함. 먼 이동거리. 저는 버스문화는 필연적인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울 뿐이에요. 버스문화가 뺏어가고 있는 와우의 재미가요. 시대가 변했으니 적응해서 와우를 즐겨야 되는 거겠지요 그럼 틀딱 와저씨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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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