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디디입니다.
지난 글, 성기사를 제어하는 방법에 많은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천천히 읽어보면서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새로운 희망 툴팁


수사의 특성인 새로운 희망입니다.
1분동안 파티원과 공대원의 받는피해를 3%만큼 감소시키는 버프가 걸립니다.
그 뒤에 이 효과는 2초마다 1번씩만 발동된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것을 보고 3%의 데미지감소가 2초마다 1번씩 발동된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1초당 데미지를 받는 광역기라면 새로운 희망이 성축의 하위호환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로그를 찾아보니,
새로운 희망만 받은 상태여도 1초당 데미지 역시 3%데미지 감소를 받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럼 2초마다 1번씩 발동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선 새로운 희망 버프는 1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집니다.
이것은 툴팁에도 쓰여져 있고 로그로도 확인했습니다.


즉, 2초에 한번만 발동되는 효과는
약화된 영혼 효과가 걸려 있는 대상에게는 순간 치유, 상급 치유, 회개(치유) 주문이 극대화 효과를 발휘할 확률이 2%만큼 증가
만 남게 됩니다.

이것을 로그로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다른 효과들은 쿨다운이 없거나, 15초의 쿨다운을 가지고 있으므로,
극대화 효과가 2초마다 1번씩 발동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혹시 번역이 잘못됐을까 싶어서,(집중오라/오숙처럼)
영문 툴팁을 확인했는데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사가 있다면, 보기를 제외한 다른 클래스에는 성축은 효과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 성축의 효용성을 찾고, 3기사에서도 성축 포함해서 효율적으로 축을 배정하려고 나름 고민했는데,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ㅠㅠ

수사가 죽는 경우나 혹은 수사가 암사로 스왑한 요그 하드, 호디르 하드 등을 제외한다면
성축은 사실상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전차 하드에서 탄환 조?)

뭐 굳이 수사가 죽을 것을 대비해서 3기사에서 축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서 성축을 줄수도 있겠지만,
고민하고 번거로운 만큼 이득이 크진 않은 것 같습니다.
뭐 굳이 3기사에서 성축을 나름 챙기는 것을 하지말라고 할필요는 없지만...
굳이 그래야되나 싶습니다.

그리고 현 레이드 메타에서 수사의 효용성을 생각한다면,
호디르 하드나 요그 하드에서 수사를 암사로 스왑하는 것도 그닥 비추합니다.

결국, 이전 글의 핵심 내용은
"3기사여도 효율적으로 축을 배분하면 성축을 챙길 수 있다"

였다면, 이제는 이렇게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기사여도 보기 이외에는 굳이 성축을 줄 필요도 없다" 

고민한 만큼 이득을 얻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