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사람이 알고보니 이중예약자였고, 괜히 받았다가 골치아파질까봐 공대 신청 거절하고.

그쪽 길마한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거절했다'고 자초지종 설명했더니

졸지에 고소당하게 생겼습니다!



괜히 일 커질까봐 저, 다른공대 공대장, 길마 3명 선에서 마무리지으려고 한 건데

3명만 알고있어도 여론전이 되는군요. 이게 삼인성호인가요?



공대장을 하려면 MRT, 장부에드온 이전에 법무팀부터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법조계 종사자 계시면 연락 한 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고소당할까봐 거절도 못하겠습니다. 세상 많이 각박해졌네요.

공대장 여러분, 앞으로는 법적으로 문제없는 거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