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상위 계층에 끼지 못하는데서 생겨나는 열등감을 이기지 못하고 너프를 외치고
상위 계층에 있는 유저들은 그런 하위 계층 유저들을 마구 조롱하며 우월감을 과시하고


딱 게임이 좆망으로 가는 흐름임.


너같은 좆밥새끼들은 접는게 낫다고 마구 조롱을 하는게 현실이지만 사실 그들이 말하는 그 좆밥들도 있어야 유저풀이 지탱이 됨. 오리 클래식이 왜 흥했었냐? 그들이 말하는 그 좆밥들 다수가 클래식에 몰려들었기 때문임.


이런 좆망 흐름은 출산율 0.7대라는 기형적인 수치를 찍어내는 한국인들의 민족성과 결합되서 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데 계층이 구분되고 거기서 생겨나는 차별을 사람들은 쉽게 견디지 못함. 너넨 대체 왜 그러냐고 해도 어쩔수 없음. 그게 한국인의 종특이고 그러한 환경에서 살아왔고 그러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고작 게임따위 하기 위해 그런 현실에 순응하고 타협할까. 와우가 인생의 필수코스도 아니니 꼬우면 접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