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짬짬히(하루종일x) 겨손에서 채광만 함.

겨손에서 누가 채광을 해~ 내가 다 독식이다 이 부푼 꿈을 안고 오늘도 채광을 하러 갔는데

자주색 로켓이 날아다니면서 내가 캘걸 다 캐가는거야 엄청 빨리 움직이면서

그래서 ' 아 저새끼랑 경로 겹치면 난 망이구나 '

이생각이 들어서 그새끼 보이면 맵을 크게 X 로 가정하고 오른쪽 위에서 그놈을 보면

왼쪽 아래 (경로 겹칠일 없는) 왼쪽 위에서 그놈을 보면 오른쪽 아래로 이렇게 경로를 틀었단 말이지.

근데 이 310퍼 로켓 새끼가 맵을 크게 다 털어먹고도 내 경로 쫒아와서 내꺼 캐가더라.

그래서 그새끼 접종할동안 난 그새끼가 남기고 간 찌꺼기만 캤어. 개망했지.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