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태클이 안들어왔으면 그냥 넘어갈 생각이었던 거일수도 있어

법사와 전사와 공대장이 같은길드였고
법사는 확실하게 종합회딱이었고 전사는 종합녹딱은 했음
손님팟이었고

흑마는 딜 너무 낮은 인원에 대한 태클을 걸었고
정신병원 공대장도 회딱인 법사에 대해서는 분제를 하기로 한거임
대신 법사가 아니라 같은길드고 받아온 본인이 책임을 지는 형태로 해서 본인을 분제했지

근데 당일 녹딱은 한 전사는 정상참작이 들어갈수 있다 생각한거고 나도 이점은 동의함
흑마는 녹딱한 전사조차도 분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던거고 나도 이건 요즘 막공에선 좀 과하다 생각함


근데 결과적으로 회딱법사는 공장이 대신 짐을 졌을뿐이지 분제를 당한거임
흑마가 좀 과민반응한건 맞음 근데 결국 정신병원 공대장도 인정을 하고 한명 분제했잖아?

당장 사건의 표본부터가 회딱분제인데 뭔지랄인지 모르겠네


요점은 사건의 당사자인 정신병원 길드의 공대장조차도 회딱이 선넘었다는 의견을 수용해서 분제처리 했다는건데
어째서 이렇게 회딱옹호가 나오는지가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분제 안할수도 있지 근데 분제당해도 할말없는게 회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