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들 경험마다 다르겠지만
오리->불성->리분->대격 순으로 보면 가장 똥망인 확장팩이라 본다.
다른 게임들이 파이를 뺏어먹었던것도 맞긴 하지만
어쨋든 좋은 확장팩이었냐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답변하기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건 맞지.
내가 처음으로 와우를 쉬엄쉬엄 하게된 계기가 대격변이었으니깐.

고로 10인/25인으로 싸울 문제가 아녀~
대격변 하는게 맞는건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란 뜻이지.
본인은 본섭시절 대격변 대충했는데 클래식으로 기회가 왔으니 조금 달려볼까 해.
10인/25인 어쩌고가 싸움의 핵심이 아니라 대격변이란걸 할 생각 있으면 걍 하면 된다.
불만 있음 안하면 되고.
그뿐임.


예상되는 현실
보신수암 10인에서 많이 소진됨 -> 25인 '쓸만한'보신수암 구하기 힘들어짐 -> 천민클은 언제나 풀에 근딜 혐오 강함 -> 공장이 지침 -> 걍 10인 만들어버림.
공장이 지쳐서 10인 만드는거지 25인이 쓰레기라서 안만들어지는게 아님.
온갖 핑계 다 들구와서 10인이 답이네 뭐네 하는데
톡까놓고 묻자. 10인이던 25인이던 광고올리구 3분만에 조합갖춰서 풀파 완성된다는 전제가 깔리면
늬들이 이런걸로 지금 싸우고 자빠졌겠냐?
타렉 누가먹냐의 싸움질만 하고 자빠졌겠지. 나도 그렇고.

생각해봐바.
라떼시절 불성 중후반에 정공개념이 박살나면서 막공의 시대가 열렸는데
클래식은 시작부터 막공의 시대야. 심지어 예약제도 있어.
따라서 클래식보단 25인 활성비율은 올라갈꺼고
보신수암 이런거 수급만 잘 되면 계속 굴러갈꺼라고 본다.
모출25인이 빡세지는거지 예약공대는 굴러가던대로 굴러갈꺼라고 예상된다.

그러니 10인 25인 싸우는거 아무 의미 없고
뚜껑 열면 되는데 그거 못참아서 급발진 하는것도 이상해 보이고
니가 와우를 할지 안할지만 정하면 된다.

만약 니가 감히 내 말에 반박을 하면
니 말이 무적권 맞음. 내가 반박 안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