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천 후 바로 10일 금요일날 +15%폭등하길래 나는 먹고 털었다.

주식은 항상 저항선이나 매물대 단기고점에 맞닥뜨리면 거기까지만 먹고 나오는게 상책이다. 뚫어 줄거란 기대를 해선 안 된다.

물론 뚫고 더 올라 갈 수도 있지만 적게 먹더라도 안전한 거래가 제일 중요하다. 놓친 수익은 또 다른 종목에서 안전하게 메꾸면 되니까.

각설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월요일 음봉일거라고 보고 나는 15%먹고 나왔다. 그러면 그걸로 끝이냐? 아니다.
얘는 횡보가 길었던 만큼 훨씬 더 올라간다. 바로 화요일 재매수 할 예정이다.

만약 내 예상이 빗나가서 월요일 양봉 세우는 이변이 발생한다면 바로 탑승할거다. 원래 불타기는 안 하는데 어디에나 예외는 있는 법이니까. 이 놈은 그만큼 강력크한 힘을 내포하고 있다.

참고로 이거 먹고 나온 후엔 전력관련섹터를 볼 거임. 일진전기라던가 대한전선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