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장장이 계리롱입니다.

아래 항공사 글이 있길래 한번 돌아보니 재밌는 일도 제법 있길래 세기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살짝 잡담 남겨봅니다.

그동안 항공사 운영하신 형님들 돌아보면
카카오에어님 뜨웨이님이 양강으로 군림하시다가
잠시 렉슨님이셨던가요 LCC 항공 창업하셔서 항공사 전성시대사 열렸던거 같네요ㅎ

다시 카카오님 뜨웨이님 양강에 코레인님이 대형사 설립하셔서 삼강체제가 되었다가 현재 뜨웨이님 실종상태로 ㅠ 현재는 카카오님과 코레인님이 대형사 운영하시고 혈장버프와 연계한 중소형 항공사분들과 1-3way 형님들이 계신걸로 압니다.

아무래도 카카오님이랑 뜨웨이님 운행시간이 기셔서 추억이 좀 있는데요,

먼저 실종되신 뜨웨이님 ㅠ
인사도 반갑게 받아주시고 본캐 부캐 알아내서 귓드려도 싫은 내색없이 잘 해주셨습니다ㅠ 크흡
그중 제일 기억에 남는 추억은... 제가 셋째 전사아이 검투갑 먹여보겠다고 둘째 도적으로 팝업하고 뜨웨이님 항공 타고 나락을 갔더랬죠. 근데 혼자 도저히 못잡겠는데 고로쉬는 튈거같고 조바심에.... 뜨웨이님께 잠깐 도와주실수 있냐고;;; 지금생각하면 미친 부탁을 드렸더랬죠... 걍 총쏴서 잡은걸 배울걸 ㅠ

근데 뜨웨이님이 무려 본캐 전사로 와서 도와주시더라구여..
물론 아직까지도 검투갑은 못먹었지만 그때 나락으로 입던해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실종되신거같지만 ㅠ 감사했습니다 뜨웨이님. 게임을 접으신건 아니시겠죠ㅠ

그다음은 카카오에어님
사실 카카오에어님의 본캐나 부캐는 모릅니다. 알게되면 또 어려운 부탁드리게 될거같아서 일부러 여쭙지 않고있습니다 ㅋㅋ
여쭤봐도 안알랴쥬시겠지망 ㅎ

카카오님 개업 초기에,  누가 오그에서 외침으로 비방하고 있었거든여.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ㅋㅋ 현타오실까 걱정도 되고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을까도 걱정되어서 저도 날카롭게 몇마디 대꾸를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암튼 요즘 너무 감사합니다. 소환 요청드리면 대부분 진짜 위상봇만큼 빨리 반응해주시고 인사도 살갑게 해주시고ㅠ
엊그제는 다크문 받겠다고 엘윈숲에서 소환 받아두고 뛰가서 받자마자 수락 눌러서 탈출 성공했습니다. 제가 흑마는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소환 대기상태면 신경 쓰이셨을텐데 기다려주신 덕분에 레이드 잘 뛰고왔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버프작도 즐기고 버프로 후드려패는것도 즐기는 스타일이라 항공사분들이 더 감사하네요. 안계셨으면 그
동선 다 어떻게 감당했을지... ㅠ ㅋㅋ

세기말인데다가 불성가면 버프도 사라지는 컨텐츠라던데 좀 더 유하게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긴글 말미에 광고 한번 더 날립니다.
판금냉저 3종, 검무쇠셋, 원소숫돌 등등 제작됩니다.
수수료는 없으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수수료는 싹다 반송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먹이를 주지마셔요 ㅋㅋ

연초 현생에서도 건승하십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