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서없이 글이 길것 같습니다. 


오리지널때 부사령관 정도로 적당히 전장즐기고 레이드 진입장벽이 커서 3,4명이서 레이드 가시는분들 커트하고 놀기도 했어요.

 하이잘에서는 아주어고스 떴을 때 26시간 지속 전투를 벌여본적도 있구요(주가 pvp였지요.)

 이후 확팩들에서는 검투사도 유지하고..


 지금에서야 피지컬 상태가 무리인지라 pve가 주인건 부인할 수가 없...(그래도 싸움은 좋아해요..)


여튼 지난주인가 이번주인가 부터 얼호 레이드 공대 방해가 심화되고 있는것 같네요.


 pvp를 우선적으로 즐기시는 분들은 필드에서 전문기술 재료 모으는 유저들 외에 부딪히는 인원 소수


 - 하여 소수싸움이든 그로 인해 발생되는 대규모쟁도 사라짐으로 산적질(어느분 작명이신지 ㄷㄷ)로

    그 재미를 대체하고 있다고 봅니다.


 -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지 않나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레이드팟을 노리시는 상황에서는 지속적인 시체 지킴으로 공대해산까지 초래하는 상황은 좀..

    피비특성으로 레이드특성 유저들의 학살에는 전투로서의 재미는 반감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준비가 어느정도 되고 피지컬도 되는 유저들이 신청전장에는 많으니까요.

    상대적으로 지속적인 전장(알방제외)에서 노시는 분들은 적어 보이기도 하네요'


 - 서로간 이렇게 레이드 공대에 지속적인 꼬장, 학살을 이어간다면  레이드팟은 줄어들기 마련이고

   스톰, 오그에서 점프 뛰기 지루해서 겜을 끄거나 보상심리로 꼬장팟에 합류하게 되지요.

   그럼 레이드 컨텐츠(이미 끝물이지만)의 소비 감소는 가속화 되겠지요.

   레이드팟이 없는데 산적질은 또 어떻게 하려나요, 그렇다고 안가던 전장을 이제서야??


 - 끝물의 와우클래식이긴 하지만 굳이 파티창에서 파티원들까지 대거모집해서 공대를 터트리겠다는 선은

   지양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사상자가 어떻든 한명이 2명잡고, 5명이 10명잡기도하며 20명이 40명을 잡아 보았으면

   성공적인 전투가 아닐까요.


 - 당하는 유저분들이 피해를 감당해 낼 수 있을만큼만 노시는게 어떨까하네요.

 - 서로 시간내서 즐기는 와우클래식 양쪽다 재미나게 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