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손님급 템을 끼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도 없이 PVP특성 혹은 레벨링특성을 탄채로 화심회딱분제손님팟에 선수로 넣는다.

② 공짜로 떨어지는 월드버프는 개뿔 공대에서 쏴준다해도 안받고 도핑은 돈 아까우니 거른 채로 자기가 가는 레이드의 네임드가 뭔지도 택틱이 뭔지도 모르고 가서 딜/힐한다. (도중에 살폭이 터지건 역병이건 나는 모른다. 나는 즐기러 레이드를 하기 때문이다.)

③ 끝나고 회딱 분제 당한다. (정없는 힐스섭 그놈의 로그!, 도핑이건 특성이건 택틱이건 손님팟이던 간에 저는 와린이라구욧!!)

④ 술을 사와서 용기가 날 때까지 퍼 마신다.

⑤ 야심한 12시 이후, 이제 내 존재감을 보여줄 시간이다!, 파티찾기에서 로그 분제 당한걸로 쌍욕징징한다.

⑥ 말리려고 귓하면 개쌍욕 + 패드립으로 반박하고 파찾지랄에 박차를 가한다.

⑦ 분이 안풀리면, 사사게에 먼저 글을 써서 내용조작 및 매도로 공대장 혹은 공대원을 개병신으로 만든다. (난 사사게에 글은 쓸 수 있지만, 직업게시판에서 딜사이클과 특성을 찾아볼 여유는 없다.)

(⑧ ★별첨★ 길드가 있다면 길드에 화력지원을 요청하고 여론이 내편을 들 때까지 버틴다. 또한 일단 와린이라 몰랐다고 잡아뗀다. 아몰랑 저는 모른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