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크호드에서 도적하고 있는 아이브장원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사게 눈팅만 하지 글을 써본 적은 오늘은 처음이네요.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플레이어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닉네임: 로크호드 피가필요해(신사)

1.사건 일시

 2022년 7월 26일 오후 11시 경 하이잘 정상 3손팟 공장 잡고 모출 막공 아키몬드 트라이 시.

2.내용

 아키몬드까지 원트(50분정도 걸림) -> 4파티 흑마님 한분이 대기 파열로 사망. 죽은 흑마님 곧바로 공대창으로 사과하셨고, 왜 대기 파열에 죽었는지 해명하셨습니다. 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알겠다며 넘어갔지요.
 저는 평소 벌금 거는 것도 싫어하고, 이젠 선수 분들은 벌금 유무를 떠나서 대기 파열로 죽는 걸 거의 못 봤습니다.
 이후 공대원분들이 귓속말과 공대창으로 이제부터 대기 파열 사망 시 벌금을 걷자고 하셨고, 추후 대기 파열에 사망 시 1,000골을 걷겠다고 디코로 말씀드렸습니다.

 아키몬드 다시 트라이 -> 5파티 1번 신사 (피가필요해) 대기파열로 사망, 사과 한마디 없고, 로그 까기 전까지 가만히 있음. 전멸. -> 죽음로그까서 지적 후 1,000골 받겠다고 했습니다.
 공대원들 귓 폭주, 자기 때문에 전멸했는데, 사과 한마디 없고 너무 뻔뻔하다고. 저는 그걸 쉴드 치려고, 피가필요해님!! 자책하시지 마시고, 으쌰으쌰 클리어 하자고 마이크로 말함. 대신 벌금은 내셔야한다고 함.

 피가필요해 귓속말로 공탈할거라고 말하고, 골드 벌러왔는데 벌금내서 짜증나서 공탈한다고 함. (스샷 자료1 첨부) / ?? 1차 당황 


 저는 24인도 되지만 이왕 25명 다같이 클리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벌금 낸 건 아쉽게 됐지만 클리어하고 분배금 받아가시라고 말씀드림.
 
 피가필요해 반말로 "그러니까 벌금내고 나간다고 ㅎㅎ" 라고 함.(스샷 자료2 첨부) => ?? 2차 당황 참고로 저는 이분 전혀모르고 그 날 처음 본 사람 입니다. 



 2번만 참자고 생각한 후.. 3트째 아키몬드 잡고 인당 1200골 분배 끝났고, 피가필요해의 로그를 살펴보니 솔직히 대기파열로 죽은 거 말고는 힐이 나쁘지 않아서, 제 분배금에서 500골로 우편 보내줌.

 이틀 뒤, 우편 답장이 와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500골과 편지를 보냄(스샷 자료3, 4 첨부) => 내용 요약: 나는 비약먹고 힐 열심히 했는데, 대기 파열자만 왜 벌금을 내야 하냐, 대기 파열로 힐러 3명 날아갔을 때, 공장 
맨탱 살리라고 오더 안 내리고 뭐했냐, 공대장 너도 벌금 내야한다. //?? 대기파열에 죽은 적이 없는데?? 뇌 구조가 일반인과 다른 듯하여 그냥 무시하려고 함. 그런데 사건 발생 3일 후에 답장을 보낸 괘씸함과 제가 스샷을 못 찍었을거란 생각인 거 같아서 피가필요해의 비매너 플레이를 사사게에 올리고자 마음먹었습니다.

 

3.결론

 피가필요해와 엮이지 마세요.. 전형적으로 남 탓만 하는 유형이고, 심지어 골드  못벌어서 공탈한다는 주제에 500골 떼서준 저한테 골드에 미쳤다고 말함. 정신병자 수준.
 제가 실력이 좋은 공대장은 아니지만, 그 날은 워낙에 공대원분들 스펙도 좋으시고, 분위기 좋게 재밌게 공략하고 있는 중에 제가 피가필요해 저 사람을 지적하며, 분위기를 썩창내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좋게 좋게 가려고 했던 건데,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된다더니 귀찮음을 감수하고 사사게에 고발합니다.

마지막으로 대기 파열 죽음 Details첨부.


P.S 1000골 25명 분배해도 두 당 40골 인데.. 영약, 비약, 도핑 열심히 해주신 공대원분들 도핑비 40골은 족히 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