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나이트아빠' 입니다.

일단 시작은 이렇습니다
오닉로또팟에서 소돌 머리가 나왔고 200골까지 경매중 250골부터 저 이외에 두명 법사와 성기사분이 입찰을 했습니다.
전 성기사분이 다른경매중이신가 하여 성기사분께 여쭤봤고 아니라고하시고 경매하시길래 이건 아닌것같아 말씀드렸고 일단 경매는 500골 제가 구입하는걸로 마무리는 되었는데, 
아무래도 찜찜 하잖아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저래도 되는거 맞아요" , "좀 거시기 하네"
그후론 첨부한 채팅내용 그대로입니다.

저러고 법사는 그냥 공대를 나가버렸고 성기사분이 그 법사를 대변해서 저와 계속 얘기했는하였는데,
서로 오해가 있으니 풀자는식으로 말을하였지만 저는 전혀 오해한게 없고 그냥 먼저 사과해주길 기다렸지만 전혀 그럴기색이 보이지 않아 대화는 그만하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경매를 골드를 빌려서 하던가 했으면 (혹은 경매참여하던 법사가 골드좀 빌리고 경매할께요 라고 양해라도 구했다면) 다른사람이 눈살 찌푸리지않고, 서로간에 전혀 불쾌한일없이 넘어갈 일이였을텐데 그걸 저런식으로 해놓고 또 그걸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하는 두사람이 너무 당황스러워 올리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