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작은 8월달, 내가 클래식을 처음 시작할 때로 거슬러 올라가, 쪼렙때 친구한테 마라우돈 버스를 받으려고 던전입구에서 대기하는데 호드 명작러에게 죽임을 당했다.
- 자 이첫줄부터 구라야 쪼랩때 당해서 복수하는 컨셉인듯 한데 사실은 버스기사 하나믿고 명작하는 호드를 패거리로 쳐놓고 뒤진거거든 거기서 명작하는 사람들 한두명도 아니고 호드건 얼라건 거기 상주하다시피 하는데 먼저 상대진영 버스기사+쪼렙을 죽인다고??
2. 한 두 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버스기사도 죽이고, 부활하면 또 죽이고 아주 개 빡치는 상황이였지. 버스기사도 초보라서 버스 전복될까봐 가뜩이나 예민한데 아주 ㅈ같은 상황인거야.
옆에서 같이 명작하고 있던 얼라 작전사령관에게 귓으로 도와달라고 요청했는데 씹고 지 명작만 할 뿐이였지.
- 지금 이Rayal 패밀리들이 하는거보면 알겠지만 대충50렙대4명이고 버스기사 법사도 있겠다, 호드 한명이겠다 싶으니 버스기사 특성까지 바꾸고와서 계속 시비건거지 그날 호드 한두명이고 얼라쪽은 작사사제도 있었고 작업하는 사람많았거든
3.근데 알다시피, 쟁섭에서 쪼렙 죽이는게 뭐 대단히 특별한 일도 아니잖아 ? 그 보단 지 실리만 챙기겠다고 보고만 있는..
- 거긴 그냥 노가다 자리가 된거야 당연히 우리도 노가다하는 곳에서 실리를 챙겨야지 니네친구들끼리 버스탈때부터 꼬장시작해서 만렙달고도 꼬장질 하는건 정의로운거고 우리가 명작하는건 족같은거야?? 니네방식대로만 즐겨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