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도원에서 2,3번방 몰아서 잡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3번방에서 탱님을 너무 눕힙니다 ㅠ

보호막이 좋다고 하길래 수양 특성을 탔는데

막상 몹을 좀 모으면 보호막도 금방 깨져서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몹 몰아 오셨을때 신속한 치유를 연타하긴 하는데 힐량이 부족해서 눕히는 경우도 있었네요...

회드도 해본 입장에서 솔직히...이거 회드 보다 힐량 떨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사제가 힐 특화된 클래스로 알고 있어서 충격이 더 큰거 같네요..

제가 아직 사제 이해도가 부족해서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신성 사제를 해보는것도 방법일까요?

후반부가 아닌 
초중반부에서 사제의 힐 메카니즘(?)을 대충이라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설명) 
탱님이 몹을 얼마나 데리고 왔느냐 물어보실거 같아 그때 당시를 회상해본다면 
최고로 많이 모아 오셨을떄가 대략 20마리 정도 델꼬 온걸로 기억해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