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23 15:20
조회: 4,337
추천: 0
오리지날 클래식 마무리옛날에 10년전 글도 있는걸 보면서 그땐 그랬지 하고 글이나 하나 남길까하고 작성중 그냥 혼자 기념삼아 남깁니다 오리지날 나오자마자 시작해서 그때가 줄진 서버였나.. 라그나로스잡고 검둥 나오기도전에 군대갔다가 휴가때 종종 와우하고 제대후 불성-리분 끝물까지 하다가 격변 나오고 접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지났네 클래식 나온다고 친구들이 하자고 꼬셔서 시작했는데 친구놈들은 30도전에 키우다가 다접고 나만 남아서 하고 초기에 계시판에는 누구는 자식을 탱 시킨다는 말도 있었고 나이먹은 아재들 많구나 싶었지 10칸 가방준대서 오랜만에 크로스로드에서 줄서서 가방하나받고 좋았었지 통곡의동굴은 여전히 통곡하는구나 다신 안간다 싶었다 어찌저찌 하다 만렙찍고 슬슬 화심 들이댈때 혈장 공물템 장사로 돈좀 벌었는데 화심3주차때 템 가격이 천골 지르면 부자였을때 족쇄를 500 에 먹었어 그러다 여자친구를 끌여들였는데 게임이라고는 해본적없는 와린이다못해 겜린이.. 여관 한번갔다가 방향전환을 못해서 나오지를 못하고 벽에 계속 돌진하길래 해리포터 승강장이냐고 놀렸었는데 어느새 캘투도 흑마. 사제로 클리어 다하고.. 감격스러웠다 취직 잘된다는 말에 부캐도 복술 키웠는데 재미없어서 진작 와우 접을뻔하고 정술의꿈은 끝내 이루지못했다 오랜만에 라크델라 퀘하는데 옛날에 꼼수없이 어떻게 했나 싶고 썬퓨 만든다고 혈장 동쪽 솔플 연습하고 신수 캐기도하고 부송이 꼬시려고 3시간 잠복해있다가 포기하자 하고 끌려는데 딱 나와서 꼬시고 기분 좋았고 여자친구한테 대출했다가 돈 값으려고 검술가 먹으러 아즈샤라가서 일주일넘게 지박령되서 살다보니 9렙짜리 타조 펫이 어느새 만렙되있고ㅋ 아 썬퓨를 서버에도 만든사람이 거의없을때 내가 만들고나서 검둥갔는데 보스 디버프 걸으라고해서 앞에가서 랩터 날절로 평타날리기도했는데ㅋ 공대도 즐거웠고 싸움도 재밌었네 더이상은 먹을템도 없고 공대 가기도 귀찮고.. 이제 불성때 봅시다 ![]() ![]() ![]() ![]() ![]() ![]() ![]()
EXP
52,717
(57%)
/ 54,001
도도한 고양이 하니
|







del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