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밀리위빙에 대한 질문입니다. 

냥꾼이 5511 딜사이클에서
1. 고사와 평타 사이에 넣을 신사와 일제가 모두 쿨일 때 그 사이에 랩터 1방을 치는게 맞죠?

2. 블러드&가속 구간에는 당연히 랩터칠 여유가 안생겨서 못 쓰고 
그럼 블러드가 없는 나머지 전투시간에 랩터를 써야할텐데 1분 전투에 랩터 몇번 쓰는게 평균인가요?
하이잘 1~3넴(전투시간 2분미만)에서 블러드시간 빼고 
대략 1분+ 랩터 쓴 내역을 보니 3번 아니면 4번이었더라구요.

3. 제일 이해 안됐던건데,
냥꾼의 근접 공격 치명타는 2배가 아닌 1.5배로 적용되나요?

평타만 비교하면 랩터 > 일제 > 신사 순인데
크리티컬로 비교하면 일제 > 신사 > 랩터 순으로 랩터가 너무 약하네요. 




무기는 냥꾼 투기장 점먹으로도 살 수 있는 
1000점짜리 공속 3.0 양손무기라 많이 약하네요.




마지막 후기입니다. 

밀리위빙 장점
- 추가 딜사이클이 생겨서 재밌다.
- 숙달만 되면 넴드에서 20만 딜할걸 최대 21만 혹은 20만5천 (딱 랩터 숫자만큼) 만큼 끌어올릴수있다.
(드라마틱하진 않단 얘기)

밀리위빙 단점
숙련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지난주보다 딜이 낮게 나올수있다.
- 공속 느린 양손무기 파밍이 필요하다. (나젠투스 창이나 켈타스 검이나)



갠적으로는 어려운거 쉬운거 둘 다 재밌게 즐기는 사람이라
단점은 사실 단점보다는 준비의 귀찮음 정도고 장점이 훨씬 큰거 같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밀리위빙 연습해보세요. 재밌어요.
생냥으로 완전 숙달되면 야냥으로도 연습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