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님


본인이 계정비내고 본인 시간써가면서 게임하는데

특성정도는 마음대로 찍을 수 있는것 아니냐


획일화된 특성만 강요받는 현실이 부조리함

난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을 키우고 싶음

애초에 특성이란게 그러라고 만든건데

극한의 효율을 주구하다보니 최적의 셋팅과

특성이 나와버림

그것과 다르면 다 뻘짓거리가 되어버리는 현실이 어떤의미론

안타까운게 맞음



장비도 마찬가지 최적의 효율이 정해져 있어서 비스란게 있고

그거 말곤 다 루저 취급받음


난 단지 용숨결 손대포의 붕어빵같은 룩이 넘나 맘에들어

이걸들고 용가리를 잡고싶다....붕어빵에서 총나가는게

얼마나 쿨하냐..... 이러고 싶어도

님 드워프 아닌데요? 그거보다 석궁의 딜량이.....

그거 차느니 라크를...


작금의 와우 클래식 형태가 이런식으로 고착화된게

조금 슬프기도 함


생냥과 야냥의 문제도 마찬가지임


파워풀을 변호하고 싶은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음


왜냐면 차라리 성능의 차이를 인정하고 감성적인 부분에서

선택의 다양성을 주장한다면 위에 적은것 처럼

어 그래 생각해보면 그게 남한테 큰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개성의 하나로 봐줄수는 있겠네.....정도까진 이해가

되겠지만 그사람은 데이터 통계 연구 다 쌩까고

내가 해보니 이게 맞다 일케 주장하니

말섞기도 싫은것....근거를 대보라하면 물어보지도 않은

본섭얘기부터 한도 끝도없는 혼잣말이 시작되니

아예 말을 안섞는게 나음



언급한대로 파워풀은 논외로 하고 일단 특성에 대해선

오늘 밥먹으며 멍하니 고민해보니 참 애매한게 많은 부분임



생냥 격냥의 딜차이가 드라마틱 하진 않고 정조준 하나

없다고 레이드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면

생냥 타도 문제 없는건가

그럼 무분 전사가 탱템입고 탱한다고 나서는건..... 실제 옛날 오리때

내가 다녔던 정공 3탱 전사가 이랬음....자긴 죽어도 방특 못탄다고

무분으로만 탱... 당시엔 분방 개념도 없었고 딜전 개념도

몰랐음......

아...멀리갈꺼 없이 딜 좀 많이 떨어지는 주야부사는?

이것도 개성으로 봐줘야하나

파밍단계 레이드에 야냥하나 낀다고 못깨진 않는데......




취향의 존중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그걸 어느정도 기준까지 이해해야 하는가는

진짜 생각이 많이 필요함


누군가는 정조준 없는것 하나만으로 이해가 불가능이고

누군가는 생냥까진 괜찮다 근데 야냥은 미친거 아니냐

또 누군가는 아니 뭔상관이냐 특성이야 지맘대로 찍는거지



이게 모두 생각이 다르고 기준을 맞추기 어려우니


게시판에서도 논쟁이 끊이지 않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닌가 싶음




나도 효율충중 하나라서 당연히 최대한 주사부야에 비스위주로 파밍함....글고 생냥 절대 이해 못했음


근데 조금 마음을 열고 생각을 해보려는중


안퀴 나오고 레이드 난이도가 올라가서 정말 효율을 뽑아야 하는 시점이면 모르겠는데

앞으로 한 3개월 정도 계속 똑같은 검둥 파밍 반복작업만 할텐데..... 이 시기엔 좀 편하게 개성있는 특성들을 허용해주는것도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오늘 점심 족발 시켜먹으면서 잠깐 해봤음








그냥 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