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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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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꾼 노예제조기 득 늦었지만 일요일날 먹었습니다, 원래 고정으로 오시던 냥꾼님이 안 와서 글루스 평정 로테도 실험할 겸 2냥꾼으로 진행했던 날 나왔습니다.
평소에 지추 드시던 냥꾼님하고 레이스했는데. 아마 다른 냥꾼님은 나오는 데로 드시려 하신 것 같고, 저는 석궁을 위해 티어는 2500까지만 보는 상황이었습니다. 레이스는 나 : 1만 냥꾼님 : 1.1만 나 : 2만 냥꾼님 : ㅈㅈ 식으로 깰끔하게 달렸습니다. 저번년도에 200골 내고 드워프족 손대포 쓰면서 템 구경하다가 "와 이런 템도 있구나, 진짜 좋네 먹고 싶다." 라고 생각했고, 안퀴때는 딜전/도적 부캐들한테 치여 골셔역활만 했습니다.(템 먹을게 없었으니..) 이제는 딜전과 냥꾼을 1섭으로 이전시키고, 2캐릭 올인형식으로 진행하는 중, 딜전은 무기를 자체 졸업시켜서 먹을 템이 없기에, 냥꾼에 힘을 쏟은 덕에 먹은 것 같네요. 먹은 소감으론 아쉬즈레툴도 사원 20주차만에 1,5만골 내고 먹었는데, 켈투석궁을 3주차만에 2만에 먹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이제 남은 3만골 가량은 티어 사는데 올인하려고 합니다. 체감은 상당히 됩니다. 일제사격이나 조준사격이 기존 석궁과 방가 3스텍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민댐은 아쉬즈레툴이랑 비슷해서, 가끔은 "차이 없네?" 싶을 때도 있지만, 초뎀 15와 맥댐 50차이가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안퀴에서 먹을 무기도 없었기에, 더욱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사진 첨부하고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라는 게임의 첫 케릭이었던 만큼 더욱이 기쁘네요. ![]() - 켈투석궁 - ![]() - 아쉬즈레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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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