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호두님이 제안해서 월요일 참여하고 늦게 후기 올리네요.

클래식 첫 아라시라서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그 클래스'가 역시 '그 클래스'하네요.
한큐에 녹는 건 좀 황당하긴했어요. 
노래방 방송에서 드도 오빠가 '그 클래스' 만나서 녹은후 한숨쉬는 일 많이 봤는데 제가 계속 당해보니
갑자기 재미가 좀 급감하더라구요 ㅠ
보이세요? 징그러운 파란색....

기사분들도 징벌 타고싶다 하셨울 정도로 재미있어보였나봐요ㅎ_ㅎ
참여한 얼라분들과 협력해서 소규모 국지전이랑 올인까지 함께 하는건 즐거웠어요. 
제안하셨던 딥호두님 찾아서 한대 때리고싶었는데 안보였네요.

앞으로도 딥호두님이 매일 10시부터 아라시 신청해주시면 직장인이지만 늦게라도 참여해볼께요.
자주 아라시 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