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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03:16
조회: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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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후기.![]() 딥호두님이 제안해서 월요일 참여하고 늦게 후기 올리네요. 클래식 첫 아라시라서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그 클래스'가 역시 '그 클래스'하네요. 한큐에 녹는 건 좀 황당하긴했어요. 노래방 방송에서 드도 오빠가 '그 클래스' 만나서 녹은후 한숨쉬는 일 많이 봤는데 제가 계속 당해보니 갑자기 재미가 좀 급감하더라구요 ㅠ 보이세요? 징그러운 파란색.... 기사분들도 징벌 타고싶다 하셨울 정도로 재미있어보였나봐요ㅎ_ㅎ 참여한 얼라분들과 협력해서 소규모 국지전이랑 올인까지 함께 하는건 즐거웠어요. 제안하셨던 딥호두님 찾아서 한대 때리고싶었는데 안보였네요. 앞으로도 딥호두님이 매일 10시부터 아라시 신청해주시면 직장인이지만 늦게라도 참여해볼께요. 자주 아라시 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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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간논.
항상 내주위는 내가 주는 웃음에 모두들 웃어줬을뿐.
당신의 얼굴을 처음 보았을때 모두가 끓어오른다 아지랑이처럼
이름을 서로 밝힌다는 거 자체가
저스트 킵 인 터치just keep in touch. 시버러버는 러버가 빠지고 앞글자만이 남는다.
아무도 없는 사막에서 난 홀로 걷고 있었다. 그러다가
창밖으로 어두운 묘지와 그 아래로 난 도로를 달려가는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보였다.
+초원위에 그림같이 자리잡은 햇빛에 물든 숲이 보이네. 우리 모두 조만간 그곳으로 가리, 여름날을 맞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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