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얼라 눈사태무덤으로 호드는 얼피직진코스로 암묵적인 룰로 진행했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호드쪽에서는 눈사태무덤으로 가는 백골마들 짤라먹기로 재미보고 
죽으면 얼피에서 부활해서 또 재미 그리고 서리무덤에서 최종적으로

얼라는 다리쪽에서 재미보면서 장기화 되도 개별명점을 더 먹는거에 치중했지만
 
반다 버그풀로 호드승률이 올라가면서 얼라는 갈반코스-탑 부수기로 패해도
10분이상 진행해도 최대한 명점 먹는걸로 바뀌던 것들이

명점 패치와 얼라는 신청이 빠르다는걸 이용한 팀신단위의 신청등으로 
꼬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무시하며 5분컷하는 루트들 나오기 시작했고 
이기던지던 5~7분에 2500~3000점 획득 그리고 자신의 계급이 올라감에 
따라 조금만 더 달리면서 원하는 전장세트와 전장무기들이 피부로 와닫기 시작하고 
토방만들어지면 경쟁자들이 그만큼 치고 도망가니 명손실 앞에 전부 잠잠해지는듯

피부로 느끼기에는 토방 유도로 인한 명손실은 호드에게 더 압박이 심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