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해야 하고 필요할거 같아서 굴렸다가도 맘이 바뀌었으면 입찰에 참가했던 모든 분 재주사위가 맞습니다

자기가 굴려먹었으니 자기 맘이다 또는 탱힐 귀해서 챙겨줬다 등은 논쟁의 가치조차 없는 궤변이구요

냥꾼님의 필요할거 같아 입찰했다가 전사님께 더 필요할거 같아서 줬다는 말이 전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걸 허용해버리면 길드원과 지인 등을 이용한 템 대신 굴려주기가 수도 없이 악용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한국 와우저들은 어떠한 식의 뒷거래도 허용하지 않아왔던 것 아닐까요?

이상한 변명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요없는템 입찰하고 맘에 드는 분 줬던 분, 뒷거래를 하신 분, 뒷거래를 시도하신 분 모두 욕 먹어도 할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