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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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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병든드루이드는 깃발을 들었다늙고병든드루이드는 깃발을 들었다“깃발 확보! 드루이드가 들었어!!” 전장의 외침에 타우렌 주술사 "우유짠지"는 고개를 번쩍 들었다. 전방, 적진 한가운데. — 그 이름, 늙고병든드루이드. 이름은 그렇지만, 그 발놀림은 청춘이었다. "깃발은 확보됐다… 그럼 이젠…" “…지키는 쪽이 문제지.” 우유짠지는 코도의 목덜미를 두드렸다. 코도가 힘차게 울부짖으며 전장을 가로지르려는 찰나—— “또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 타우렌~!” 익숙한 목소리. — 노움 흑마법사 마도사가 나타났다. “이번엔 못 간다, 진짜로 못 간다. 넌 여기서 화형이다!” 카르노의 몸 위로 [고통의 저주], [부패]가 순식간에 얹혔다. “크윽…!” 지속 피해가 빠르게 체력을 갉아먹는다. 코도는 여전히 달리고 있었지만, 우유짠지의 몸은 한계였다. 마법 피해가 겹겹이 쌓인 탓이었다. 지금껏 버틴 것이 기적이었고, 코도가 멈추지 않은 건 정령의 가호 덕분이었다. 그러나— “이젠… 안 된다…” 심장이 바위처럼 뻐근하다. 숨을 쉬는 것조차 고문이다. 카르노는 이를 악물고 말했다. “코도야… 잠깐만… 여기서 멈추자…” — 붐… 붐… 거대한 코도의 발굽 소리가 멎고, 타우렌은 무겁게 땅을 밟았다. “대지여, 나를 살려주소서… 나에겐 아직… 전우가 있다…” 찰나의 순간이었다. 출연: 우유짠지, Vii, 마도사, Pipin, 사건 작가: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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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짐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