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방 구걸러들의 생존현황을 살펴 보았다(최근접속기준)
'가방'으로 검색해서 본 11월 구걸글만 12개
물론 실제론 이것보다 더 많았지만 가방 받고나서 더 욕심 부리지 않고 지운 사람들도 꽤 됨.
이들은 어떻게 되었느냐?
최저기록 가방 받자마자 이틀도 안돼서 접은 사람도 확인 됨.
육성중인 사람도 있지만 기간대비 레벨업이 너무 느려서 초라이트유저로 판단됨.

12명중에 저레벨구간을 넘기고 살아남은 생존자는 단 3명

내손에지팡이 60
흑소킹 60
그머냐 56

이 중에서 레이드를 다니면서 가방지원해주는 도우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은 내손에지팡이 딱 1명
12명중에 레이드유저 1명이라도 생겼으면 잘한 거 아니냐 왜그러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 1명의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가방 지원 안 해줬어도 그냥 게임 했을 사람이란 거임
12명중에 1명 게임하게 만들려고 게시판에서 거지양성해야 하는 것인가? 무슨 10배의 가치창출이니 개헛소리하는 거?
난 아니라고 봅니다

+
오히려 길드가입을 유도해서 인겜에서 지원을 받아야
사람들과 어울려 게임하고 더 오래할 동기가 마련되지
길드가입 없이 딱 가방만 지원 해줘버리니까
마음에 안들면 바로 접어버림
결과적으로 인구유지에 도움 안됨 레이드 활성화? 도움안됨
그럼 대체 왜 도와주는 거야 ㅋㅋㅋ
게시판이 구걸게시판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