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블러드엘프마을.
두번째 사진은 철의영혼버프를 받은 직후 모습입니다.
앞으로 불성패치가 예정되있는 일반클래식 서버에서
하코전용 버프인 철의영혼 버프가 활성화된 것 입니다.

사실 불성하코에 애드온을 덮어씌우는 방식으로는
케릭터 죽음에대한 정보들이 가치없는
정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코애드온을 쓰는사람들과 안쓰는 사람들이 뒤섞여있는 상황에서 하코 애드온을 쓰는사람이 죽던
안쓰는 사람이 죽던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똑같은 죽음으로 기록되므로
블리자드가 원하는 불성하코에 한정한 죽음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떤 불합리한 상황이 존재하는지 등에대해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순 없었을 것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블리자드에서는 좀더 신뢰성있는
불성 하코에대한 데이터를 얻기위해 저런식으로
철의영혼 버프를 자체적으로 쓸수있게
만들어 놓은것같습니다.
저 버프를 달고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드코어를 즐기는 유저일테고 그 유저가 죽었다면 어디서 어떻게
왜 죽었는지 직접적으로 파악하기가 훨씬 용이하겠죠.
저 버프를 계속 유지하려는 유저는 당연히
pve서버에서만 할 것이므로 죽음에 대한 정보의 신뢰도는 꽤높을겁니다.

여기서 철의영혼 버프는 '단한번도 죽지않은 케릭터'에게만
쓸수있으며 한번이라도 죽을시 버프가 없어지고 재적용도 불가합니다.
적용전에 이미 한번이라도 죽어본 케릭은 적용자체가 불가합니다.
단, 지금의 오리지날 하코 처럼 부활이 불가능하진 않고
오로지 철의영혼 버프만 영원히 사라지게됩니다.
한마디로 '한번도 안죽어본 케릭터'를 상징하는 징표인거죠.

현재 클래식 서버가 불성으로 업데이트 예정된 상황에서 빠른시일내에 하코불성을 출시하는것은
지능이 박살난 행동이기때문에 그렇게 하진 않을것입니다.
아무런 준비나 수정없이 일반불성에 하드코어룰을 덮어씌울만큼 블리자드가 멍청하진 않을것이고
시스템적으로 손봐야 할것들도 오리지날보다 훨씬 많기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오리지날 하코에서도 성기사 무적귀환 금지
만렙전 인던은 하루한번만
유령상태에서만 진행되는 퀘스트의 수정
몹의 이동거리를 무제한으로 당겨올 수 있었던것을
일정거리를 벗어나게되면 되돌아가게 수정
각종 편의성 업데이트(즉시 우편, 이중특성)등
이미 시스템적으로 뜯어고친 것들이 있습니다.

불성은 너무 어렵고 비행추락사나 공대 전멸기 등의
억까 요소도 많아서 힘들거다. 라는 의견은 온전한 상태의 불성클래식을 수정하지않고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해서
하코를 적용하는 상황에서나 맞는말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즉, 불성하코에서는 수정사항이 엄청 많아진다는 겁니다.

그 개발 또는 수정에 걸리는 시간은 클래식 불성이
진행되는 동안 벌어줄것입니다.
동시에 점핑권 판매와 계정비로 돈도 벌고있는
꽤 괜찮은 상황인거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뒤 클래식 불성 유저들도 고인물화
되어서 '이젠 할게없네' 라며 지루함을 느낄때쯤에
하코불성을 출시한다면 계정비를 또 한번 빨아먹는
최선의 선택이 될겁니다.
그렇기에 불성하코가 출시된다면 최대한늦게 출시하는게
수익성측면에서 최선의 선택이 되겠죠.

블리자드가 불성하코 출시는 없다고 한게 100%사실이면
철의영혼 버프가 불성버전에서 등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현재 구하코와 신하코의 시스템적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합하지 않은점도 이상합니다.
아마도 오리지날 시대섭으로 남을 구하드코어 서버와
불성으로 업데이트될 신하드코어 서버를
분리해놓기 위한 것 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불성하코 출시와 동시에 구하코와 신하코를
통합하여 하나의 오리지날 버전 하드코어로 남겨두고
새로운 불성하드코어 서버를 출시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위글은 모두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아님 말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