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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10:19
조회: 3,563
추천: 14
2700점 및 올 포탈 기념으로 쓰는 간단한 팁글팀없이 글로벌로 20~22단을 돌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보다 더 높은 점수와 이해도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겟지만 용힐이 신캐인것도 있고 해서 정보글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 제가 게임을 하면서 얻은 몇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5 패치에 들어오면서 변한건 시간변칙의 쿨타임 증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말하고 가고 싶습니다. 저의 케릭의 스텟은 극대 22% 가속 19% 특화 40% 유연 9% 인데요. 원하는 목표는 가속 20%와 유연과 극대는 가능한한 많이 특화는 올라가는대로 내버려 두고 싶습니다. 가속이 20%인 이유는 제가 가진 템상 다양하게 조합은 못해도 가속이 25%가 되어도 시간변칙쿨은 12초(25%나 20%나 12초로 동일)이기 때문에 2차 스탯의 낭비를 막기 위해 가속은 20%로 정했습니다. 유연과 극대는 많은 의견이 갈리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물론 힐 효율만을 생각한다면 극대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글로벌만 다니는 특성상 차단이 겹치든 뭘하든 스킬을 몸으로 받아 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유연의 데미지 감소 덕분에 살아남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유연을 더 올리고 싶습니다. (조금 더 고단으로가서 유연의 데미지 감소로 살수 없는 곳에 도착한다면 또 다른 문제겟지만) 유연의 다른 장점은 대미지 증가에 있습니다. 생명의 베푸는 자 특성을 통해서 파티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유연의 증가는 힐과 딜의 동시 증가또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특성은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광역 분노 헤제는 던전의 필요에 따라 마법 공격력을 찍거나 하는 수준에서의 변화이며 이번에 변경되었던 노즈도르무의 가르침은 글로벌 특성상 사용하기 어렵더라구요 데미지는 늘어나는데 워낙 변수가 다양하고 서로의 의견전달이 채팅이 대부분인 상황에서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유연한 대처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 메아리 발라주는 특성으로 돌아왔습니다.제가 찍은 특성에서 특이한 점이라면 환난의 시기를 찍고 공대 생존기인 되돌리기 쿨감을 안찍었다 정도인거 같은데요 레이드는 쿨감을 사용하고 쐐기는 환난을 사용하는데 환난이 이번에 60초로 줄기도 했고 생각보다 급한 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용힐의 특성상 사거리가 짧아서 먼거리에서 말라죽어 가는 원딜을 보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이때 환난의 시기가 파티원을 살려준 경우가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급한힐을 요구할때도 큰 도움이 되어 주었구요. 반면 되돌리기 1분 감소는 3분마다 쓰는게 아니라서 큰의미가 없었고 2번 사용은 힐량의 분배는 좋으나 급한 힐이 필요할때는 오히려 너무 적은 힐만을 사용하는게 불만이라 환난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마법의 샘을 찍은 이유는 차징스킬을 풀차지 하는 경우가 좀 되기 때문입니다. 차징스킬의 경우 힐량과 대미지량은 변화하지 않지만 주는 도트의 영향이 변하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만 대부분은 1단과 풀차징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꿈의 숨결을 통한 풀차징으로 파티원의 강력한 힐업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서 최대한 만피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며 용혼만개의 1인 타겟 증가를 위해 마법의 샘을 찍었습니다. 물론 불의 숨결 풀차징을 통한 파티원의 순간 힐업또한 좋은편이죠. 다만 차징 스킬의 풀 차징은 많은 시간이 소요 되기때문에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스킬 사용에 대한 몇가지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용힐의 핵심은 제가 봤을때는 정지장을 어떻게 상용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변칙,꿈숨,영혼만개 풀차징을 저장하여 넴드전에서의 데미지 복구에 사용합니다만 몇몇 출혈을 사용하며 그 주기가 30초가 안되는 네임드들은 소작의 불길을 저장하여 사용합니다. 변칙,힐업기1,소작의 불길을 저장하는 방식이죠. 출혈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버프를 저장하여 출혈을 제거 하는것이 오히려 힐업보다 편하기 때문이라는건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출혈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많이 있지만 출혈 제거가 용만이 가능한 특이점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알려드리면 대학의 새 쪼기, 같은 대학의 도끼가 절단베기, 월드 트리에서 제거에 실패한 인원이 주 사용처 입니다. 노쿠드의 경우에는 막넴이 쓰는 출혈에서 저장하여 사용합니다. 1넴드 주변의 출혈 몹들에게 2중첩 이상의 대상에게 저장하여 사용합니다. (대부분 사냥군이더군요. 좀 앞으로 와줬으면 크흠..) 루비 생명의 웅덩이는 출혈간의 텀이 길기 때문에 정지장 30초가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루생웅 2넴에서는 소작 시간팽창 이 반복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홀수 소작 짝수 팽창을 사용하면 탱커힐은 알아서 살아 남는 수준이 됩니다. 소작의 불길은 마법을 제외한 모든 효과의 제거와 힐이기 때문에 힐업용으로도 좋은 스킬입니다. 힐량도 엄청나죠 꼭 자주 사용하였으면 좋겟습니다. 두번째로 집고 넘어 가고 싶은 부분은 신록의 품입니다. 제기준 15초의 적당한 쿨타임을 가지고 있는 단일 힐업기이자 이동기입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가 대상의 근처로 이동하여 힐업을 한다는 점이고 중간에 날아가는 동안 장판기와 범위기등을 모조리 몸으로 흡수한다는 점이 최고의 문제점이죠. 따라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의 위치와 상대방의 위치등을 인식하고 가는 길의 위험 또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대부분은 메아리를 아군에게 감아 놓고 자신에게 신록을 사용하여 힐업을 하고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상대방에게는 메아리의 힐 복사 량밖에 들어가지 않아서 힐량이 부족한 경우가 좀 발생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 결속특성과 이세라의 부름을 통해 부족한 힐량을 체우는 것이죠. 이세라의 부름은 지속시간이 무려 15초나 되는 특성이기 때문에 급하게 꿈숨이나 불길을 콤보로 사용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천천히 상황을 보며 꿈숨이든 불길이든 사용해서 힐업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외생기의 경우 쿨이 고작 1분이며 특성을 사용한다면 40~50초의 짧은 쿨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아끼지 말고 사용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냥꾼이 가지고 가지만 대형 풀링의 경우 탱커도 생존기를 사용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초반에 주는건 좋지 않습니다. 풀링이 끝나고 몹을 모아서 광을 치는 경우에 탱커의 생존기가 줄어 들기 시작하고 이때에 사용하면 탱커의 힐은 거의 신경쓰지 않으셔도 알아서 살아 남게 됩니다. 혹은 탱커가 아닌 대상에게 대미지를 가하는 스킬의 경우에도 밀어 넣어주세요(사냥꾼입니다. 이분들은 모든 생존기가 엑티브라서 앗 하면 100%가 없어집니다.) 세번재는 시간변칙과 메아리의 활용입니다. 용힐을 설계형 힐러로 만드는 주력스킬이자 용힐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는 두개의 스킬입니다. 이 두개를 묶어서 가는 이유는 시간변칙이 메아리를 발라주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메아리는 정수 2개를 소모하여 아군에게 즉시 시전힐을 사용하여 메아리가 아닌 다른 힐을 복제하는 말도 안되는 운용성을 가지는 사기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모든 특성 포인트가 메아리의 복제힐에 투자하도록 유도되고 있죠. 활용성은 복제이기 때문에 무궁무진 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경우는 되감기를 부여하여 도트힐을 하거나 되감기의 특성에 붙어 있는 사활의 순간 특성을 이용한 힐업이죠. 사활의 순간은 메아리를 바른 상태에서 되감기를 사용한다면 두번 발동하는 특성이기 때문에 아군이 맞자마자 5초이내에 반응하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설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정수 폭팔은 2개까지 저장할수 있기 때문에 5명 모두에게 수동으로 메아리를 바르는것 또한 가능합니다. (여기서 특성을 모두 찍었다면 복제힐이 더 강한힐로 변하죠 105%입니다.) 저희는 30미터라는 짤은 범위를 가졋기 때문에 노쿠드 2넴의 폭풍같은 경우 힐업하기 곤란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주로 원딜도 넴드에 붙어달라고 말하기는 하지만)이때 메아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아리의 경우 미리 발라 놓앗다면 사거리 밖이라도 대상 지정힐은 복제하여 들어가기 때문에 구슬 먹으면서 메아리 한땀한땀(특히 원거리 그중에서 특히 사냥꾼) 발라 주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시간 변칙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죠 쐐기에서 사용한다 안한다 등등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변칙의 경우 마나 소모량이 자비 없기 때문에 쿨마다 사용하게 된다면 물빵과 친해질수 밖에 없습니다만. 요즘 탱커들 힐좀 안한다고 죽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두번째 추가 특성에 따라 공명하는 구슬이냐 가르침이냐에 따라 사용빈도를 결정하시면 되겟습니다. 가르침이 들어오면서 다양하게 실험을 해봤지만(긴 시간은 아니지만) 글로벌은 공명하는 구슬이나 쓰자로 결정했습니다. 원한 어픽스가 아닌이상은 물빵이야 언제든지 먹을수 있지만 워낙 변수가 다양하게 발생하며 즉각적인 대처를 요구하는 글로벌에서는 가르침을 사용하기 쉽지 않더라구요(딜은 많이 오릅니다.) 네번째로는 에메랄드 교감입니다. 대부분 공대급 생존기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메아리를 바른 대상에게 신록의 품으로 뛰어들어 생명 결속 특성을 발동하고 바로 교감을 사용하면 결속 대상이 교감 시간동안 죽지 않게 만들수 있는 사기 스킬입니다. 죽지만 않았다면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는 스킬이죠. 여기에는 마나 회복도 들어 있기 때문에 네임드 전이 아니라면 메아리 신품 결속을 통한 힐업을 마나가 어느정도 사용된 이후에는 무조건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콤보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정지장에 저장되지 않는 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네요. 다섯번째로 cc기의 활용입니다. 저희에게는 종특으로 몹 넉백과 에어본을 가지고 있고 깊은 숨결이라는 점감 무시 스턴기와 산사태라는 대뿌묵을 가지고 있습니다. 넉백의 경우에는 몹이 여러곳으로 흩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거의 쿨마다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무작정 사용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보통 몹의 무리를 모으면 후반부 혹은 중반부에 차단 불가능한 스킬을 사용하거나 탱커가 몸을 비틀며 드리블을 할때 사용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영향을 받는 모든 몹이 사용중인 스킬들이 취소 되기 때문에 치유하는것보다 예방하느것이 큰 도움이 되기때문이죠. 에어본의 경우에는 몹이 밀려나지 않기때문에 역시 쿨마다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범위가 좁기 대문에 근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 탱커에게 사용하는 범위기술을 같이 맞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몹의 옆면에서 접근하여 사용하는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깊은 숨결의 경우에는 이감제거와 면역을 주는 좋은 스킬입니다. 어둠달의 이감 역병이나 보관소 막넴의 이동에도 사용하면 좋고 몹에게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때 몹의 정중앙을 날아가면 범위기에 리스폰 장소로 사출 될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범위의 바깥에 몹을 놓고 사용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산사태의 경우에는 지속시간보다는 쿨이 길기 때문에 영원한 메즈로의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많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곳은 행복의 전당의 영웅들에게 사용하기도 하고 돌진기를 가진 몹들에게 사용하여 돌진을 무효화 시키는 방법으로 혹은 탱커의 드리불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탄압의 포효는 cc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좋은 스킬입니다. 쿨마다 눌러 주면 파티원들의 cc의 유지 시간이 길어져 파티의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펙과 쐐기 단수에 따라 들어오는 대미지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답은 자신이 찾으셔야 겟지만 몇가지 필살기를 준비 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그 폭풍에서의 그 수도사 분이 말씀하셧듯이 맞고서 힐하는것보다 맞기전에 예방하는것이 힘도 덜들고 좋습니다.(딜만 해서 찍어 누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경험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이 가장 좋겟네요. 저의 경우에는 미풍을 댐감기로 되돌리기를 하나의 큰 카드로 사용하며 그 외에는 대미지가 들어오는 연속성과 대미지량을 보고 전체힐이 필요하다면 전세역전 영혼만개 꿈숨 불의 숨결등을 급한 힐에 소모하며 단 일 힐이 필요하다면 메아리 신록의 품 살불을 사용합니다. P.S 저도 글로벌 다니는 양민 힐러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용힐을 사용하셨으면 좋겟다고 생각하며 점수를 인증합니다. ![]() P.S 2 도핑의 경우 유연성 약병을 어디든 사용합니다. 그냥 뭐 맞으면 죽는 경우가 좀 있어서 살려고 먹습니다. 룬은 지귀거리는 룬을 사용하며 증강은 갱신단수라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약은 투물 루트가 아니라면 궁극의 힘의 정기 물약 쿨마다 먹고 있습니다. 물약흡수제와 연금돌까지 사용하여 최대한 딜을 밀어 넣고 있으며, 폭군 히리야와 같이 순간 힐업이 강력히 필요한 구간에도 먹고 있습니다. 딜 물약을 먹는게 상황에 따라서는 더 좋을 수 있지만 딜과 힐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스텟 물약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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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광역 분노 헤제는 던전의 필요에 따라 마법 공격력을 찍거나 하는 수준에서의 변화이며 이번에 변경되었던 노즈도르무의 가르침은 글로벌 특성상 사용하기 어렵더라구요 데미지는 늘어나는데 워낙 변수가 다양하고 서로의 의견전달이 채팅이 대부분인 상황에서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유연한 대처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 메아리 발라주는 특성으로 돌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