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딜 PvP 전에서의 컨셉이 궁금합니다!
25m로 사거리가 짧아도 일단 원딜이니 당연히 최대한 거리를 벌리면서 공격해야겠지만,
와우 원딜들이 근딜전 컨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맞으면서 팬다. (상대적으로 몸빵이 좀 됨)
ㅡ흑마, 암사, 조드, 정술

2. 거리 벌리면서 팬다. (상대적으로 맞으면 거의 빈사상태)
ㅡ법사, 냥꾼

개인적으로 2번에 속하는 원딜이 컨트롤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하는데,
용딜은 위 두 개 중에 1번에 속할까요?

추가로 원딜은 보통 매즈기가 있는 것 같은데

1. 쿨 없는 매즈기.
법사-양, 흑마-공포

2. 쿨 있는 매즈기.
술사-사술, 조드-회오리, 뿌리, 냥꾼-빙덫, 산탄, 암사-공포

용딜은 어떤 매즈기가 있나요?

이번에 기원사에 기대가 커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