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제시절 일본을 위해 일했으며, 우리나라에 큰 해악을 끼친 자였다.

  그의 악행을 보다못한 자의 손에 의해 결국 총에 맞아 최후를 맞이하였다.

  그 날짜는 10월 26일이었다.

  그의 죽음은 애도가 아니라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그의 죽음은 우리 국민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그를 암살한 사람은 결국 사형당했지만, 지금 우리중에 그 사람의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다.